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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공사, 합천군 양산마을 침수피해 복구 노력
대책회의 참석
한국도로공사 사옥 전경. [한국도로공사]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7일 합천군청에서 진행된 함양울산고속도로 제7공구 양산마을 침수 피해보상 대책회의에 참석해 향후 피해복구와 보상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피해를 입은 양산마을 주민들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생활지원 등 보상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마을회관을 방문해 생필품·식재료 등을 제공하고, 피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피해보상 및 지원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주민의 불편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불편해소 소통창구’를 마련하겠다”며 “빠른시간 내에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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