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전북대병원도 ‘주 1회 휴진’…휴진 행렬 가속화되나
전북대 의대 교수들도 ‘주 1회 휴진’ 합류를 결정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전북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전날 총회에서 진료 유지를 위한 ‘주 1회 휴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진일은 전북대병원 측과 조율해 결정할 예정이다. 교수협의회 관계자는 뉴스1에 “의료공백 상황이 장기화하...
2024.04.27 14:52
수백명에게 눈썹 문신, 보톡스 불법시술 40대女, 항소심도 '집유'
수백명을 상대로 눈썹 문신, 보톡스 등을 시술해 수천만원을 챙긴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2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상곤)는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부정의료업자) 및 업무상과실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5·여)에 대한 항소심에...
2024.04.27 14:03
"5인 가족 1시간 내 밥 차리고 급여 만원"…당근 구인글 뭇매
5인 가족 음식을 차려줄 가사도우미에게 시급 1만원을 주겠다는 구인글이 올라와 비판을 받았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게재된 ‘저녁식사 준비’라는 제목의 구인 공고가 퍼져 여러 말을 낳고 있다. 해당 글에는 5인 가족 저녁식사 준비를 위해 1시간 안에...
2024.04.27 12:34
고속도로 달리는 택시기사 뺨을 툭툭…카이스트 교수 재판행
고속도로를 달리는 택시에서 운전 기사를 폭행한 대학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지난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소속 교수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서초구에서 ‘대전으로 가자’며 택시를 탔다. 이후 차 안...
2024.04.27 11:45
서울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충남 이어 두 번째
서울시에서 충청남도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됐다. 서울시의회는 26일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상정, 재석 의원 60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이 안건 상정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표결에 불참했다. 서울시의회는 국민의힘...
2024.04.27 10:20
"꿈인줄 알았는데?"…절친 10대 딸 성추행한 남성의 변명
25년지기 친구의 10대 딸을 성추행한 4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6일 JTBC 사건반장은 친구가 10대 딸을 성추행했다는 피해 아버지의 사연을 전했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9일 제보자는 마땅한 일자리가 없던 친구를 불러 함께 술을 마셨다. 이 자리에서 제보자는 친구에게 자신이 일하는 물류센터 위탁업체의 일자...
2024.04.27 10:12
[부고] 고치환(한국원자력환경공단 소통협력단장)씨 모친상
▲변분선씨 별세, 고치환(한국원자력환경공단 소통협력단장)·고미자·고미화·고미성씨 모친상, 손진수·김기성·김형배씨 장모상 = 26일, 경주 늘푸른장례식장 VIP 2호, 발인 28일, 장지 경주 하늘마루. 연락처 054-705-4444
2024.04.27 09:54
“묫바람 났어”…거액 뜯어낸 50대 무당 집행유예
직장 문제로 신당을 찾은 직장인들에게 묫바람이 나 당장 굿을 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처럼 속여 거액을 뜯어낸 50대 무속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사기,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무속인 A(51·여) 씨에게 징...
2024.04.27 09:45
루이비통 들고 달아난 여성 이틀 만에 경찰 붙잡혀
인천에서 현금이 든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이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 벤치에 놓인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자신의 ...
2024.04.27 09:15
명지대, 교육과정 다양화 위해 강서양천교육청과 MOU 체결
명지대학교가 지난 22일 오전 서울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고교·대학 연계 학교 교육과정 다양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명지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 중심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고교학점제 운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2024.04.27 09:0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