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세권과 도보학세권… 쾌속 교통망은 물론 초품아 안심학군까지 누릴 수 있어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조감도, 출처=동문건설 |
동문건설이 오는 11월 파주 문산역과 인접한 곳에서 ‘파주 문산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문산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향후 대곡역에서 GTX-A(예정)노선으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는 만큼 인근 수요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으로 초, 중, 고교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춘 만큼 학부모들에게 더욱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하철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이어지면서 시세 상승까지 이어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많다. 또 역세권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대형 쇼핑몰, 병원, 학교, 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인프라 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실제로 역세권 인근 단지들은 프리미엄 기대감도 높다. 국토교통부실거래가에 따르면, 동탄역 인근 ‘동탄역롯데캐슬’ 전용 84㎡는 지난 9월 15억5000만원(47층)에 실거래 됐다. 이는 동일 타입이 21년 3월 7억8744원(46층)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약 2배가량 상승한 가격이다. 또 경기도 김포시 고촌역 역세권 단지인 ‘고촌 한양수자인’의 전용면적 85㎡는 김포 골드라인 개통 이전인 2019년 10월 실거래가가 6억원(14층)이었으나 개통 이후인 2021년 10월에는 8억2000만원(10층)까지 상승한 바 있다.
역세권 단지에 대한 프리미엄 상승 기대감으로 ‘파주 문산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파주 문산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과 학세권 입지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요소인 만큼 꾸준한 인기가 이어지면서 시세 상승도 견인하고 있다”며, “특히 수요자들이 최근 새아파트 선호현상이 붐처럼 일어나면서 ‘파주 문산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분양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파주 문산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은 문산역 역세권 입지로 교통환경이 매우 우수한 장점이 있다. 경의중앙선 문산역이 가까이 위치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또 대곡역에서 GTX-A(예정)노선으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향후 교통호재로 인해 프리미엄 기대감까지 높다. ‘KTX 파주 연장’, ‘GTX 플러스 노선안’ 등 지역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교통 호재가 지자체 주도로 계속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초·중·고교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도보학세권인 점은 학부모들에게 특히 관심이 높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문산초를 비롯해, 문산동중, 파주고가 바로 붙어 있고, 문산북중, 문산고 등의 교육시설도 주변에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도보학세권인 만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어린 자녀의 통학을 지켜볼 수 있으며, 초등학교 친구와 고등학교까지 12년을 함께할 수 있어, 자녀 입장에서 정서적으로도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역세권 입지인 만큼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문산천, 당동공원, 북부공원, 통일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 누릴 수 있으며, 문산역세권 인프라 및 CGV, 홈플러스, 문산중앙병원, 문산자유시장 등 당동 생활권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문건설의 ‘파주 문산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총 951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748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일반 분양한다.
동문건설의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에 위치하며, 오는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