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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 입주 임박한 중소형 아파트, “광장르엣지29” 분양

서울 아파트 공급이 감소하면서 서울의 입주 예정인 아파트도 감소하고 있다. 이에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수요자들은 서울의 신규 분양 단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R114 자료에 의하면, 5년('24년~'28년) 간 서울에서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총 5만 7,269가구로 집계됐다. 이전 5년('19년~'23년) 동일 면적의 물량(18만 9,766가구)과 비교하면 약 69.8% 감소한 수치다.

이후 아파트 공급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희소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인허가 물량을 38만호 가량으로 예상했는데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평균 수치인 54만가구 대비 크게 줄은 수치이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자, 서울 신축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과 매매가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업계는 지난 몇 년간 아파트 공급 물량이 감소하며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자, 인기와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업계 관계자는 "신규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증가하며, 신축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며 "특히 교통이 편리하고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의 신축 단지는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올 11월 준공을 앞둔 서울 내 보기 힘든 신축 아파트 단지 '광장르엣지29'가 본격 분양하고 있다.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서 신축 아파트 '광장르엣지29'는 연면적 2,902.01㎡에 지하 1층, 지상 16층 규모이다.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평형대로 ▲전용 61㎡, ▲전용 64㎡A·B ▲전용, 67㎡, ▲전용, 83㎡으로 구성됐다.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있어 쾌적한 그린생활이 가능한 아차산과 서울 서남측을 막힘없이 바라볼 수 있는 광장동 시티뷰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일부 세대의 경우 2면 발코니 채택으로 소형 평형대의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27~28평의 실사용 면적을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에는 입주민 주거 편의를 위한 특화설계가 접목된다. 빌트인 식기세척기, 오븐레인지, 셰프 컬렉션 인덕션, 무풍 천정형 에어컨(4EA) 등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월패드(10인치), 현관카메라, 센서 및 제어기기(일괄 조명 스위치, 보일러 연동), 사물인터넷(IoT) 문 열림 감지센서, IoT 스마트콘센트, 터치 버튼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IoT 조명 스위치, 푸시풀 도어록, 방문자 확인 및 통화·경비실 연락 등이 가능한 욕실폰(안방), 주차 관제 시스템, 무인택배함 등의 편의 시설을 갖췄다.

‘광장르엣지29’가 입지한 광장동은 리틀대치동이라 불릴 만큼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양진초, 양진중, 광남중, 광남고, 대원외고와 다수의 학원이 입지하고 있어 유해환경이 적고 조용히 면학분위기에 집중할 수 있어 양질의 교육환경을 원하는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파트 주변에는 대형쇼핑몰이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고 자연과 벗삼아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풍부한 녹지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과 건대로데오거리, 한강변, 아차산생태공원, 아차산체육공원, 구의야구공원, 어린이대공원 등이 가까이에 있다.

특히 최근 의료파업 등으로 의세권의 가치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빠르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건국대학교 병원과 국내 최대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이 지근거리에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반경 1km 도보권 이내에 5호선 광나루역, 아차산역, 2호선 강변역, 구의역 등 4개의 지하철역이 자리하고 있으며, 영동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교, 천호대교 진출이 수월해 강남, 송파, 강동구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광진구에 10여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청약통장 없이 원하는 호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부도/부실공사의 위험없이 12월 이후 원하는 시기에 입주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광진구 구의동 현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leechem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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