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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리 인하 전망 속 알짜 단지 찾아볼까… 초역세권 '빌리브 에이센트' 주목

미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국내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이르면 10월, 늦어도 11월에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이 솔솔 피어나고 있어서다.

 


지난 19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이른바 '빅컷'(0.5% 포인트 금리 인하)을 단행했다. 여기에 연내 한 차례 추가 인하할 것이란 예상도 나오면서 국내 금리 인하에 대한 압박도 커진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미 서울을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관측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추석 연휴 직전 발표한 9월 둘째 주(9일 기준)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7%, 서울은 0.23%, 경기와 인천은 각각 0.13%, 0.1% 오르며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착공 중단과 입주 물량 감소 등 신규 주택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요자가 집값 상승 학습효과를 경험한 만큼 앞으로도 주요 지역과 단지의 가격 상승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상황에 분양 중인 알짜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 이후에는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고, 집값 상승 사이클에 오르기 위한 수요의 가세로 진입장벽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내 집을 마련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일 수 있다”며, “특히나 얼죽신과 같은 신축 쏠림 선호 현상으로 집값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주요 지역에 분양 중인 신축 단지를 면밀히 살펴보는 것도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지하철 연신내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똘똘한 한 채 ‘빌리브 에이센트’가 성황리 계약 중으로 눈길을 끈다.

빌리브 에이센트는 서울 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입지적 가치가 뛰어나다. 특히 연신내역에는 연말 GTX-A노선(파주운정~서울역)이 개통할 예정으로 트리플 역세권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주변 로데오거리, 연서시장 등 다양한 상권과 다수의 학원가, 구립도서관 등 각종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북한산 등의 자연환경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단지 내 상업시설인 '빌리브 에이센트 더 플레이스' 내 서울시에서 직영운영 예정인 키움센터를 비롯, 다양한 키테넌트와 함께 영화관이 입점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올인빌 라이프가 가능하다.

높은 상품완성도도 화제가 되고 있다. 빌리브 에이센트는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브랜드가 적용된 만큼 높은 상품 완성도를 자랑한다. 프리미엄 주방가전 등이 풀빌트인으로 적용되며, 각 층에 세대별 개별창고도 제공해 대형 물품 등 보관도 용이할 예정이다.(101동은 지하층 설치 예정) 또한 은평구 최초 입주민 주거서비스를 도입(예정)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단지의 계약조건으로는 계약금 5% 납부와 계약 시 축하금을 지급(1차 중도금 납부 후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한편, 빌리브 에이센트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9~84㎡, 총 492세대/실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수색로 일대에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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