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세대 동호지정 계약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골드바 지급
-견본주택 예약상담 고객에게는 다양한 방문자 선물 이벤트까지
포항 최대 규모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견본주택에서 계약자 대상으로 골드바를 증정하고, 예약 상담 고객에게는 다양한 방문자 선물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까지 품은 대장주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벤트다.
계약금 5백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계약문턱을 낮춰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확 줄였다. 여기에 골드바 증정 이벤트까지 진행 중이니 이벤트명처럼 “골든타임”을 잡아야 할 때이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일원(1, 2블록)에 들어서는 약 132만㎡ 크기인 포항 최대 규모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01㎡, 총 2,994가구(1블록 1,590가구, 2블록 1,40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포항 최대 규모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지어지다 보니 쾌적한 주거환경이 단연 돋보인다. 포항시에서는 3곳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개발이 한창이다. 이 중에서 포항시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환호공원은 전체 부지 크기만 약 40만평으로 식물원 등 다양한 시설들과 함께 조성돼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규모로 따지면 상생공원보다 약 1.4배, 학산공원보다 약 4배 크기로 포항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이러한 숲세권을 갖춘 것은 물론 단지 바로 앞 영일만까지 누릴 수 있어 숲과 바다를 모두 충족하는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들어선 단지들의 사례를 보면, 전북 익산에 공급된 ‘익산자이그랜드파크’의 경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 전용면적 122㎡ 분양권이 6억7,819만원에 거래되며, 분양가보다 1억원이 넘는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강원 무실동에 위치한 ‘더샵원주센트럴파크4단지’ 역시 전용 84㎡가 5억6,000만원에 손바뀜되며, 분양가보다 2억원이 넘는 웃돈이 붙은 상태다. 두 단지 모두 민간공원 특례사업에서만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앞세워 입주 후 프리미엄이 크게 증가했다는 평가다.
이 뿐만 아니라 굵직한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까지 갖췄다. 실제 올해 6월 27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에 포항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지난해 선정된 2차전지 특화단지와 함께 전국 최초로 2개 분야에 선정됐다. 또한 울산∼포항 고속도로와 포항∼영덕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영일만대교 등 교통호재는 물론 최근 포항시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미래가치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들의 쾌적함과 이에 따른 프리미엄 상승 및 연이은 포항지역의 겹호재는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아파트의 분양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1, 2블록 59㎡, 101㎡타입은 100%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84㎡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장성동 일원에 위치한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