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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부동산 변화에 강릉 아파트 ‘오션시티 아이파크’ 나 홀로 계약 이어져

사진: 강릉아파트 인근 솔밭 해변가 전경

강원지역 아파트 매매량이 4개월 만에 증가하면서 매매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7월 기준 강원도 아파트거래량은 1,651건으로 집계돼 전달 1,373건보다 20%가량 늘어나는 등 증가했다.

아파트 매매가격도 10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주간 아파트 동향을 살펴보면 9월 첫째 주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3.68로 전주보다 상승했다.

이런 분위기에 최근 잔여 세대 소진이 빠르게 되는 곳이 있어 주목받고 있는데 강릉 견소동 일대에 공급 중인 오션시티 아이파크다. 여전히 신규 분양 중인 다른 곳은 분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분양 계약 속도가 빨라 대조를 보이고 있다.

이유는 바닷가 바로 앞 총 794세대, 아이파크(I’PARK) 브랜드 신축아파트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데 우수한 주변환경과 대규모 단지 그리고 바닷가 앞 프리미엄으로 ‘될 곳은 된다’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단지에서 약 130m로 바다에 초근접 하여 사계절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보고 호흡하며 가족 모두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으로 여유롭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또 주변에는 유명한 안목해변 커피거리와 강릉항, 해맞이공원 등이 있어 다양한 연령층과 세대 구분 없이 찾는 관광명소로 인기가 높다.

신축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 합리적 조건에 소비자 눈높이에 맞추어 선착순 잔여세대 분양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실거주 또는 세컨하우스등 개인 사정과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점과 바닷가 희소성의 프리미엄 가치로 강원지역뿐 아니라 서울‧수도권 등에서 입소문 나 계약 소진이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부동산업계는 이렇게 바닷가 가까운 곳에 이 정도 규모와 세대로 공급되는 아파트를 찾아보기 힘들다며 누구나 탐낼만한 아파트라 입주 후가 더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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