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수원이목 디에트르’, ‘한강수자인’ 19일(목) 특별공급, 20일(금) 1순위, 23일(월) 2순위 청약
- ‘청담르엘’ 19일(목) 특별공급, 20일(금) 1순위(23일 기타지역), 24일(화) 2순위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 견본주택 현장. 대방건설 제공]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 이후 주요 건설사들의 수도권 단지가 청약 일정이 맞물리며 청약 시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은 오는 19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금) 1순위, 23일(월)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대방건설이 시공한 해당 단지는 견본주택 오픈 3일 만에 1만 8천여 명이 오가는 등 구름 인파를 동원했다. 호갱노노와 같은 부동산 사이트에서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수 시간 집권하며, 구축 비율이 높은 수원에서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주식회사 한양의 ‘한강수자인 오브센트’도 청약을 진행한다. 오는 19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금) 1순위, 23일(월)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김포 신흥 주거지 입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청담 르엘’도 있다. 오는 19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금) 1순위(23일 기타지역), 24일(화)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서울 강남권에 분양하는 단지로 수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leechem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