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동간 거리, 조경, 커뮤니티 등 지역 대장 아파트의 브랜드 파워
GS건설의 명품 주거 브랜드 ‘자이’가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역 대장 아파트로 자리매김 하면서 브랜드 파워를 뽐내고 있다. 순천의 대장 아파트 ‘순천그랜드파크자이’가 주목을 받는 이유다.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주택시장 이슈로 떠오르는 이른바 ‘닭장’, ‘성냥갑’ 등의 단지와는 차원이 다른 상품성을 갖췄다. 넓은 동간 거리와 낮은 건폐율로 지역에서 보기 힘든 쾌적한 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다.
순천그랜드파크자이의 건폐율은 약 16%로 동간 거리가 넓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와 탁 트인 시야를 확보했고, 전 세대 남향 위주 및 4베이(Bay), 5베이 구조 등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등도 설계해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06㎡ 2가구는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선보인다.
이렇듯 넓은 동간 거리 사이에는 GS건설이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급 조경이 마련된다. 자세하게는 수경시설과 휴게시설이 어우러진 ‘엘리시안가든’부터 ‘리빙가든’, ‘자이펀그라운드’, ‘주민운동시설’, ‘산책로’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 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순천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순천만국가정원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클럽 자이안’에는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 도서관을 비롯해 GDR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더불어 카페테리아·라운지를 갖춘 오픈커피스테이션(OCS)이 들어서 차와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할 수 있다.
이러한 ‘자이’ 브랜드 파워는 지난 사례로 확인할 수 있다. 일례로 광주광역시 서구에 공급된 ‘상무센트럴자이’ 전용 84㎡ 분양권은 최근 9억603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보다 무려 1억원 가량 높은 금액이다.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 ‘클럽 클라우드’와 영화관 CGV, 게스트하우스 등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에 걸맞은 상품성을 내세워 지역 대장주로 떠오르면서 시세차익까지 발생한 것이다.
대전광역시 서구에 분양된 ‘둔산자이아이파크’ 역시 우수한 설계는 물론 엘리시안가든, 자이펀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힐링가든, 리빙가든 등 타 단지에서는 보기 힘든 압도적인 조경을 선보였고, 올해 전용 84㎡ 7억7485만원에 손바뀜되며, 분양가보다 1억원이 넘는 웃돈이 붙었다.
한편, 순천그랜드파크자이 견본주택은 사업지 주변인 순천시 풍덕동(풍덕중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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