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호도 높은 전용 84,114㎡ 타입 유니트 추가..계약자 대상 서비스 혜택 제공
▶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단지 브랜드..“광주 대표하는 랜드마크 도약 전망”
▶ 올해 1월 착공 이후 공사 순항..11월 공원시설도 착공, 마을숲,산책길 우선 준공
광주광역시 최대 규모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9월 7일부터 견본주택 새 단장에 나선다. 광주를 대표하는 차기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다시 한번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에 새롭게 꾸며지는 견본주택의 가장 큰 특징은 유니트가 추가로 조성된다는 점이다. 주택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평형인 전용 84㎡와 전용 114㎡ 유니트가 새롭게 갖춰진다. 해당 평형의 평면 구조와 특화설계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만큼,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에 관심이 있는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유니트 추가 조성을 통해 주택 수요자들이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만의 차별화된 설계를 더욱 세밀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전용 84㎡와 전용 114㎡ 모두 주거 선호도가 높은 주택형으로서, 앞서 선보인 유니트에 대해 나왔던 평가보다 더 좋은 평가가 전문가들로부터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유니트 추가 조성을 통해 분위기가 다시 고조되고 있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현재 일부 세대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8층 총 39개 동, 전용면적 84~233㎡, 총 2,772세대로 이 중 2,364세대가 일반 분양이다. 총 3개 블록으로 조성되며 △1BL(929세대, 전용 114~233㎡) △2-1BL(915세대, 전용 121~166㎡) △2-2BL(928세대, 전용 84~166㎡) 등으로 나뉜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시그니처 멤버스’가 바로 그것으로, 하이엔드 아파트 입주민의 멤버십 강화를 위해 시행된다. 홈페이지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입주 시까지 △시그니처 멤버스 멘토링 △시그니처 멤버스 데이 △시그니처 멤버스 게릴라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 중 ‘시그니처 멤버스 멘토링’은 매월 진행되는 분야별 전문가에게 듣는 성공전략 강연이다. 가장 먼저 계획돼 있는 강연은 대학 입시 전략 컨설팅으로, 9월 중 교육전문가 이병훈 소장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자산관리에 대한 주제로 한 강연도 계획돼 있다. ‘시그니처 멤버스 데이’는 문화적 혜택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프로야구 기아팀의 홈구장 챔피언스필드 스카이박스 응원권, 롯데시네마 광주 샤롯데 프리미엄 상영관 등을 당첨자에 한해 매주 제공할 계획이다. ‘시그니처 멤버스 게릴라’는 롯데제과, 엔제리너스, 롯데리아 등의 다양한 상품들을 주기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밖에 ‘시그니처 멤버스’ 가입자 전원에게는 롯데 계열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도 증정된다.
아울러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국내를 대표하는 대형 건설사 롯데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은 만큼, 높은 안정성 속에서 정상적으로 사업도 추진 중이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올해 1월 착공에 돌입해 현재 토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공사 중인 아파트의 현황을 투명하고 상세하게 공개하고 있다.
아파트와 함께 민간공원 조성에 대한 절차도 순항 중이다. 최근에는 중앙공원 1지구 내 풍암호수를 매입하는 과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풍암호수의 수질을 개선하고, 주변에 다양한 테마의 산책길 등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이르면 9월 중 매입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는 풍암호수 주변 폐기물 처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태로, 실시계획변경 후 11월 중 본격 공원시설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중앙공원 1지구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마을숲과 산책길의 우선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라는 독보적인 주거 가치도 주목된다. 대형 호수공원과 함께 8개 테마숲과 11개 마을숲이 조성되는 ‘중앙공원1지구’는 광주에서 추진 중인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가장 큰 243만㎡ 규모를 자랑한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세계적인 명품 마감재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주방은 세계 3대 주방가구 브랜드 아크리니아(Arclinea)와 독일 유명 주방 브랜드 놀테(Nolte),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 다다(Dada) 등으로 꾸며진다. 욕실에는 150년 역사의 브랜드 콜러(KOHLER)와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아틀라스콩코드(Atlas concorde), 스틸레(Stile) 등의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 시 대부분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입주민을 위한 시설도 풍부하다. 28층에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하며 고급 사우나도 들어선다. 또 시니어클럽,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룸, 피트니스, 골프클럽,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도 계획돼 있다. 세대 당 약 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총 5,385대의 주차공간을 갖췄고, 이 중 1,960대의 공간은 확장형으로 계획됐다. 현관 앞 세대창고를 제공해 공간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한편,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옛 상무 소각장 뒤편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7년 8월이다. 또 최근 조건 변경 등 허위 내용을 담은 불법 광고 우편물이 일부 발견돼 수요자들의 주의가 당부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현재 조건 변경 등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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