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 아파트 분양가 전월 대비 14.86% 상승하는 등 분양가 급등
-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 수도권 귀한 몸 ‘3억원대 아파트’로 눈길

최근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급등하면서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3억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의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동시에, 뛰어난 입지와 다양한 혜택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6월 말 기준 전국 아파트 ㎡당 분양가는 564만4000원으로 전년동월(491만4000원) 대비 14.86% 상승했다. 공사비 인상과 토지가 상승, 금리 고공행진 등이 영향을 미친 탓이다.

여기에 최근 공급 물량 감소에 따른 집값 상승 우려도 커지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지난달 ‘주택시장전망 및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올해 주택 인허가 물량은 38만 가구로 2017~2021년 연간 평균치(54만 가구)보다 약 30% 감소할 전망이다. 작년에도 전년 대비(54만→43만) 감소,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주택 누적 부족량은 총 86만 가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러한 공급 부족은 향후 집값 상승을 부추길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분양가 상승과 공급 부족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3억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의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 마지막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1,49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 확장 무료 제공 등으로 수요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현재 지구단위계획결정고시와 함께 조합설립인가를 득하며 원만한 사업 진행도 기대된다.

또한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운정신도시 내에서도 주목받는 입지를 자랑한다. 운정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GTX-A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까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GTX-A 노선은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과 삼성역을 연결하는 초고속 철도망으로, 최고 시속 180km로 운행될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약 20분, 삼성역까지는 30분대로 단축된다. 이로 인해 운정신도시는 서울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며, 서울 출퇴근이 가능해지면서 수도권에서 가장 매력적인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단지 인근에 동양 최대 규모의 인공 호수공원인 운정호수공원, 새암공원, 안빛공원, 운정건강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조성돼 여가를 보내기 좋고 한울 어린이공원과 메아리공원 등 소규모 녹지공간도 가깝다.

단지는 운정신도시 남쪽 인근에 조성될 계획으로 파주시는 물론 인접한 고양시 주거 환경까지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이마트 운정점·롯데백화점·킨텍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스타필드 빌리지(예정)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치솟는 분양가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와 같은 합리적인 가격의 아파트는 더욱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며 "향후 GTX-A 노선 개통과 함께 이 단지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