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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대전 분양 최고 경쟁률 갱신…‘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15일(목)부터 당첨자 서류접수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1순위 전 타입 마감…타입별 최고 경쟁률 564대 1 기록
-개발 호재, 생활 인프라 풍부한 도안 2-5지구에 들어서 눈길

 


지난 6일 진행한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도안 2-5지구)’의 1순위 청약 결과, 총 2만3,609건의 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29.59대 1의 경쟁률 기록하며 올해 대전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또한 전 타입 모두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해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전용면적 84㎡C의 경우 1가구 모집에 564명이 지원하며 최고 경쟁률 564대 1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도안신도시 중에서도 노른자 입지로 꼽히는 곳”이라며 “최근 도안대로 개통으로 쾌속 교통망은 물론, 트램역세권 호재와 초품아 입지도 갖춰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고 이야기했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도안 2-5지구)’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3개 동, 전용면적 59~215㎡, 총 1,514가구(임대 포함)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바로 앞 서구 관저동과 유성구 용계동을 연결하는 도안대로가 위치해 편리한 접근성을 갖췄다. 여기에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 용계역·목원대역(2028년 예정)이 지나갈 예정으로 더욱 원활한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트램 2호선의 경우 순환식으로 진행되는 노선이며 트램 우선 신호체계가 도입 예정으로 지역민들의 개통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시에 들어서는 트램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수소 연료전지를 활용해 매연이나 오일류 등 오염물질 배출이 적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전망이다. 트램은 연내 착공해 입주 후 1년 이내 원활한 교통망을 갖춘 트램역세권도 누릴 수 있게 된다.

초품아 입지도 갖췄다. 금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용계초(가칭) 설립이 승인돼 금년 말 착공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용계초(가칭)는 2027년 9월 입주에 맞춰 단지 안에 개교하여 안심 등하교가 가능할 전망이다.

도보권에 위치한 용계중(가칭)도 신설이 본격화되면서 중학교 또한 가깝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전체육고, 원신흥중, 도안고 등으로의 통학도 가능하고 도안신도시 내 원신흥동 학원가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도안 2-5지구)’은 이미 단지 인근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생활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이미 조성된 목원대 상권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도 상업용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개발수혜도 있다.

아울러 맞은편에 산이 위치해 탁 트인 뷰와 상쾌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진잠천과 등산로부터 체육시설 기구들이 구비된 도안근린공원이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목원대까지 이어져 있는 테마 숲과 둘레길부터 연못이 펼쳐져 있는 공원까지 잘 조성돼 있어 산책 등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도안 2-5지구)’은 지난 13일(화), 14일(수) 당첨자 발표에 이어 15일(목)부터 20(화)까지 당첨자 서류 접수가 예정됐다. 정당계약 일정은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4일 간 진행한다. 재당첨 제한은 없으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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