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를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84~174㎡ 977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2개동 전용면적 84㎡ 266실, 총 1,2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1차 단지) 1,089가구와 함께 2,332가구의 대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전망이다.
특히 탁월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앞산공원과 신천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상 최고 48층으로 설계돼 앞산과 도심의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환승역인 명덕역, 반월당역 등을 2~3정거장 거리로 이용 가능해 대구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대구권 광역철도가 예정된 대구역은 5정거장 약 8분(네이버 지하철 기준), KTX 및 SRT가 정차하는 동대구역은 8정거장, 약 13분으로 이동할 수 있어 주요 광역철도를 약 10분대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캠프워커 부지에 막혀 완전히 이어지지 못했던 3차 순환도로 영대네거리 남편~봉덕초등학교 구간 공사가 올해 2월 착공에 들어갔다. 2025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개통 완료 시 일대의 교통환경 개선 및 지역 발전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3차 순환도로 외에도 군 부대 이전을 통해 반환된 헬기장 부지에는 대구평화공원과 연계해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대구대표도서관이 현재 공사 중이다. 이곳은 멀티미디어실, 어린이 영어 영화관, 북 카페 등이 지어지며 많은 방문객들이 모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광역시 통합도서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해 완공예정이다.
우수한 입지여건, 개발호재는 물론,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에 띈다. 힐스테이트는 부동산R114 2023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한국표준협회 2023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부문 1위/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2019년 4월부터 2024년 7월까지 64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역시 우수한 상품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실제 아파트의 경우 타입에 따라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반영, 수납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대형 타입인 전용 174㎡는 방 4개에 서재 등의 특화 공간까지 마련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평면설계 단계부터 3룸을 채택, 아파트 수준의 공간감을 갖췄으며 전 타입 드레스룸 설계를 적용하는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내부 바닥마감재는 강마루, 주방벽은 국산타일, 상판은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기본 시공한다. 유상옵션으로 바닥은 원목마루나 포세린타일, 주방벽과 상판 및 거실 아트월은 세라믹타일을 적용할 수 있는 등 집안 곳곳에 고급 마감재를 활용했다.
이 밖에도 조명/난방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상품 ‘하이오티(Hi-oT)’를 적용해 일상의 편리함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현재 선착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동·호수를 지정해서 계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거주지 제한도 없는 만큼 전국 광역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도 모이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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