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완판에 이어 아너스 웰가 상가에 핵심 리테일 입점 의향 내비쳐
터미널 복합쇼핑몰엔 경남 최초의 스타필드 빌리지 및 CGV 입점 확정
STS개발(시행)이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59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아너스웰가 진주’ 공동주택이 지난 6월 총 840가구 중 551가구의 일반공급 물량에 평균 20: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정당계약 열흘만에 100% 분양 완료하였다.
특히 아너스웰가 진주는 기존 아파트에 들어서는 일반적인 커뮤니티시설을 넘어 단지 바로 옆의 터미널 내 복합쇼핑몰에 신세계 스타필드 빌리지와 CGV 등의 주요 앵커시설 입점이 확정되며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스타필드 개발 운영사인 신세계프라퍼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으로 진주점은 경남 최초이다.
기존 스타필드 대비 생활밀착형 MD 구성이 특징적인 모델로 전문 그로서리 매장 및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아카데미, 교육과 놀이가 결합된 키즈 콘텐츠 등이 마련되어 온 가족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고 소비할 수 있다. 또한 해당 복합쇼핑몰 내 입점하는 CGV는 서부경남 최대 규모 스크린 등 특수관을 갖출 예정이다.
다양한 브랜드들과 보다 수준 높은 쇼핑 환경이 제공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한 곳에서 쇼핑, 외식, 여가 활동을 모두 즐길 수 있게 되어 생활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아너스 웰가 진주 상업시설인 ‘아너스 웰가 상가’에는 서울 주요 상권의 핫플레이스 브랜드들이 입점 의향을 밝혀 향후 해당 입지의 활성화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업시행자인 STS개발은 홈플러스, 리빙파워센터, CGV 복합쇼핑몰, 주상복합 등 50여 개 프로젝트를 국내 및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국내 굴지의 상업시설 전문 개발사로서 그간의 업력과 네트워킹을 활용하여 최근 개최한 아너스 웰가 상가 분양 사업설명회장에서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진행했다.
해당 박람회에서 서울 중심 상권에서 활발히 운영 중인 다양한 브랜드들이 아너스 웰가 상가에 입점 의향을 밝혔으며, 특히 각 브랜드 대표자들의 직접적인 설명을 통해 예비 수분양자들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아너스 웰가 상가 또한 분양 흥행이 기대된다.
사업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유명 상업시설과 대형 영화관, 감도 높은 리테일 브랜들이 입점하여 차별화된 시설이 조성될 경우, 생활 편의성뿐만 아니라 단지 가치상승에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특히 서부경남권에서 보지 못했던 다양한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하며 일대를 대표하는 핵심 상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너스 웰가 진주의 단지 내 상가인 ‘아너스 웰가 상가’는 진주에서 볼 수 없던 복합개발(MXD)의 하나로 기존의 상가와는 입지와 규모 면에서 급이 다른 상가로 평가받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신세계프라퍼티가 직접 운영하는 스타필드 빌리지와 CGV가 입점할 뿐 아니라 서울 수도권에서 이미 성공을 입증한 브랜드들의 입점 희망까지 밝힌 아너스 웰가 상가가 앞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서 어떤 변화와 성장을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더해 상가 바로 앞의 테마형 스트리트몰은 차 없는 거리로 조성돼 버스킹, 커버댄스, 문화 공연 등 각종 이벤트가 연일 열리고, F&B, 아이템샵 등 상업시설까지 접목된 샌개념의 관광 명소로 자리잡아 서부 경남 단 하나의 거대 상권으로 탄생하게 될 것이다.
아너스 웰가 상가는 7월 27일 가좌동 모델하우스에서 공개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