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한 주거 만족도로 지역 시세 이끄는 ‘호수공원 조망’ 단지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울산 남구 핫플레이스 ‘선암호수공원’ 인접…쾌적한 힐링 라이프 기대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입지는 지역 내 시세를 견인하는 리딩 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바쁜 일상에서 여유와 편의를 동시에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원하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호수공원이 인접한 곳은 탁 트인 호수공원 조망은 물론, 호수공원에 조성된 대규모 녹지 및 산책로 등 다양한 휴게공간이 잘 갖춰져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한정된 입지로 희소가치도 높은 편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탄호수공원과 맞닿아 있어 호수 조망이 장점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는 올해 1월 전용면적 116㎡(20층)가 1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월에 18층 매물이 14억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1년만에 4억원이 오른 셈이다.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광교 에일린의 뜰’ 역시 마찬가지다. 전용면적 123㎡(4층)이 지난해 11월 22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갱신해 직전 거래(17억7,000만원)대비 6,000만원이 올랐다. 광교호수공원와 가까이 위치해 탁 트인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입지에 단지 주변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되면서 일찌감치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호수공원 조망 단지는 한정된 입지로 희소가치 또한 높은 가운데, 울산광역시에 호수 공원 조망을 누릴 새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화제다. 바로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공급되는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8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단지 인근으로 울산 남구를 대표하는 도심 속 호수공원인 선암호수공원이 위치해 세대 내 선암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집 안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주거 공간으로 삶의 질을 높여주며 자연 친화적인 힐링 라이프가 가능하다.
또한 선암호수공원은 선암저수지를 둘러싼 4km 길이의 산책로와 1만㎡ 규모의 습지생태원, 연꽃지, 수변 꽃단지 등을 갖춘 도심 속 생태공원으로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개화해 선암호수공원만의 특화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인조잔디축구장, 테마쉼터, 드림피크닉 광장 등도 있어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 수영장과 메타세쿼이아숲길, 동물원, 파크 골프장 등이 위치한 울산대공원이 인접해 있어 도심권에서 드문 쾌적한 주거 입지를 자랑한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공세권의 장점 외에도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반경 500m 내에 야음초, 선암초가 위치하여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 안심 학군을 갖췄다. 특히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와 가장 인접한 야음초와 선암초는 야음동 타 학교와 비교 시 교원 1인당 학생 수가 가장 적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및 대현동, 수암동 학원가도 인접해 공교육과 사교육을 모두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만큼 초·중·고생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편의시설로는 번개시장, 야음상가시장,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수암시장 등이 가깝고 울산시청, 울주군청, 울산지방법원, 울산세관, 울산문화회관, 중앙병원, 강남동강병원, 울산병원등 각종 병원 및 공공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서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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