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월), 18일(화) 진행한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단지 내 상가의 군∙개별 입찰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많은 관심 속에 기준 가격보다 높은 금액으로 입찰이 이뤄졌다는 전언이다.
입찰과 함께 진행한 이벤트도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현장 투어와 함께 푸드트럭, 카페테리아 등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으며, 푸짐한 경품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김 모씨(43세)는 “현장 투어를 통해 사전에 현장을 직접 둘러볼 수 있고, 상권이나 사업지의 미래가치를 확인한 뒤에 입찰을 받을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라며 “경품도 갖고 싶었던 것으로 당첨이 돼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어반카이브㈜ 분양 관계자는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단지 내 상가에 관심을 가져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인근에 안양세무서가 있어 세무사 사무소로 활용하려는 고객들이 많았던 만큼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일부 호실에도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 내 상가는 안양세무서, 안양만안경찰서, 119안전센터 등 관공서가 위치해 있어 상권 활성화가 보다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무사 사무소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이다.
여기에 내년 1월 중 입점할 예정으로 비교적 빠르게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투자의 불확실성을 낮출 수 있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주변 상권 대비 합리적인 내정가에 공급될 예정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다. 빠른 입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만큼 기존 안양역 인근에 조성된 구상권에서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단지 내 상가 인근의 신상권으로 상권이 크게 확장될 전망이다.
또한, 앞서 성황리에 완판된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총 4개 단지, 2,329가구의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으며, 반경 500m 내에 주거단지 총 2,600여 가구의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도보권에 안양대학교 안양캠퍼스가 위치해 있어 대학 상권의 유동인구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인근에 근명중, 신안중, 신성중, 신성고, 근명고 등 다수의 중·고교가 밀집돼 있어 재학생 약 2,700명(‘23년 교육부 공시 기준)의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으며, 학원 등 특정 업종의 영업도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고객 접근성이 높고, 가시성이 우수하다. 길을 통해 1단지, 3-1단지, 3-2단지, 3-3단지, 4단지가 연결되며 고객 동선을 따라 점포를 배치해 체류시간이 길고, 유동인구 확보에 안정적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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