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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양양, K-관광 메카로 우뚝…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2차 분양 눈길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 39층•174.6m 강원도 최고층 랜드마크
-대우건설+파르나스호텔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호텔…경쟁력↑

 


강원도 양양이 K-관광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아 관광 및 레저 수요가 상당한 데다 공항도 갖추고 있어 국내만 아니라 베트남, 필리핀 등 외국인 관광객들도 찾아오는 모습이다.

양양은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약 9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해 속초•강릉•고성 등 동해안 주요 관광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서울-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KTX)와 강릉-양양-속초-제진을 잇는 동해북부선이 2027년 개통되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환경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산업도 활기차다. 양양은 낙산해변과 죽도해변, 인구해변, 서피비치 등이 있는 서핑의 성지로, 연간 1600만명이 찾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핫플레이스가 됐다. 이 외에도 낙산사와 하조대, 오색지구, 설해원, 휴양림 등 자연경관과 역사 탐방을 즐길 수 있는 주요 관광지를 갖춰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가운데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들어서는 최고급 생활숙박시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가 1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 분양에 나섰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지하 7층~지상 39층, 1개 동, 393실 규모이며, 최고 39층, 174.6m 높이로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전용면적은 37~151㎡로 총 21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분양 갤러리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번 출구 앞에 있으며, 사전 방문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위탁 운영은 3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이 맡아 프리미엄 호텔로 선보인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위탁운영사의 능력까지 결합되면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운영 중이며, 대우건설은 쉐라톤 그랜드인천호텔과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하노이대우호텔 등 국내외 주요 호텔을 다수 시공한 경험이 있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계약자에게 연 30일 무료 숙박을 제공하고 호텔 운영수익 배분과 숙박, 투자 수익을 동시에 제공하면서 계약자의 수익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인근 다른 숙박시설과 차별화된 설계 및 외관이 적용되는 점도 돋보인다. 먼저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최고층 39층에 루프탑 라운지를 설치해 오션뷰와 마운틴 뷰의 파노라마 전망을 누릴 수 있으며, 루프탑 라운지에는 돌출된 유리바닥의 ‘글라스 엣지’도 있어 발아래 펼쳐진 아찔한 전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저층부에 로비가 있는 일반적인 호텔들과 다르게 38층에 스카이 로비를 배치해, 고객들이 체크인•체크아웃 하면서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6층에는 야외 인피니티풀을 배치해 탁 트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인도어풀, 풀 사이드바와 프라이빗 카바나, 프라이빗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또한 획일적인 사각형에서 벗어나 외관을 원형으로 설계했으며, 객실 전망창이 부채꼴 모양으로 넓어져 동일평형과 비교해 획기적으로 넓은 전망을 확보한 점도 주목받는다.

대다수 객실에 침실을 한 개 이상 배치해 독립성을 확보했으며, 투룸 이상 타입에는 침실별 전용 욕실을 갖추는 등 프라이버시 확보하도록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욕실을 전면부로 배치해 욕조에서 바로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타입도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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