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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천 가구 이상 대단지에 합리적 분양가 갖춘 '단지 내 상가', 완판 공식 새롭게 써

-상가 분양시장도 고분양가 고착화에 골머리... 옥석 가리기 더욱 심화돼
-1천 가구 이상 대단지, 합리적 분양가 갖춘 '단지 내 상가'에 수요 쏠림 가속화

 


상가 분양시장도 고분양가 현상이 고착화 되면서 수요자들의 옥석가리기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특히 상가 역시 자잿값, 인건비, 토지비 등의 상승 여파로 앞으로 분양가 상승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다.

한 업계관계자는 "상가 시장도 공사비가 30%가량 오르면서 그 여파가 고스란히 분양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대표적으로 서울에서는 강남권은 물론이고, 강북구, 동대문구 등에서도 신규 상가의 분양가격이 3.3㎡당 1억원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자, 상가 시장에서는 대규모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합리적 분양가를 갖춘 1천 가구 이상 대단지의 단지 내 상가로의 쏠림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최근 상가 분양시장에서는 인천 검단신도시의 '검단 제일풍경채 4차 단지 내 상가'와 대구 달서구 '달서 SK뷰 단지 내 상가'가 각각 1,048가구, 1,169가구의 대단지 입주민 고정수요를 품고 있고, 주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는 점에서 수요가 몰리면서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이문뉴타운에서는 이처럼 대단지 입주민 고정수요와 합리적 가격을 모두 갖춘 '래미안 라그란데 단지 내 상가'가 분양과 임차인 모집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상가는 총 3,069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되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문휘경뉴타운에서도 중심 입지에 위치하는 만큼, 향후 형성될 1만4,000여 가구의 주거 수요 유입도 용이하다.

또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와 맞닿아 있고, 주변으로는 경희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의 대학교가 자리해 학생, 교직원 등 MZ수요의 유입이 용이하며, 인근에는 1만 5천여명이 다녀가는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이 자리하고 있어 역세권 유동인구의 발길도 기대된다.

여기에 래미안 라그란데의 단지 내 상가는 서울의 신규 상가의 분양가격이 3.3㎡당 전용 1억원을 넘어서는 현황 속에서, 5년 전 분양가 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돼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이와 더불어 상가는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담은 "88프로모션"을 실시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은 한층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88프로모션의 혜택은 ‘중도금을 선납 시 연 8% 할인’ 혜택을 적용 받거나, ‘개별적으로 중도금 납부를 위한 개인대출 시 발생되는 이자를 최대 8% 지원’ 중 1개를 택하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래미안 라그란데의 단지 내 상가는 이문뉴타운에서는 최초로 공급되는 상가상품으로, 총 7개 동(A~G동)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 내 이문로 대로변(A~C동), 2단지 한국외대 인근(D, E동), 2단지 내 1, 2단지 사잇길(F, G동)에 위치할 예정이며, 각 입지별 특성을 살려 다채로운 MD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는 GS THE FRESH, 새마을금고, 병의원, 학원 등의 입점이 예정된 상태다.

래미안 라그란데 단지 내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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