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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소가치 치솟는 ‘중대형’에 가격 경쟁력까지 ‘계룡 펠리피아’ 주목

- 파격적인 분양가로 ‘중대형’ 신축 아파트로 갈아탈 기회
-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위주의 단지 구성으로 수요자 관심 높아

 


지방 분양시장에서도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는 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형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청약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R114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5년(2019~2023년)간 면적별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중대형 아파트(전용 85㎡ 초과)의 경쟁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2023년)의 경우 전용면적별 1순위 경쟁률을 보면 △60㎡ 이하 12.52대1 △60~85㎡ 이하 8.67대1 △85㎡ 초과 16.93대1로 나타났다.

청약시장에서도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가 돋보인다. 지난 1월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서 분양해 1만3127명의 청약자가 몰린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는 전용 96㎡가 82.5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업계관계자는 “지방 분양시장일수록 중소형아파트와 가격 차가 크지 않은 중대형아파트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인근 수요자들의 '갈아타기' 수요가 풍부한데다 중소형 대비 공급량이 적어 희소성이 크다.”고 말했다.

세움종합건설은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에 합리적인 분양가의 중대형 아파트 ‘계룡 펠리피아’를 분양 중이다.

계룡시 엄사에서 10년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76~104㎡ 총 82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의 분양가로 올해 충남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 중 가장 낮은 분양가로 공급된다..

‘계룡 펠리피아’가 들어서는 곳은 계룡시를 대표하는 원도심으로, 풍부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단지 주변에 계룡문화예술의전당과 종합운동장, 복합문화센터 (2025년 개관예정), 하나로마트 등 중심상권이 형성됐고, 도보 10분이내 거리에 위치한 신도초, 엄사초, 엄사중, 엄사도서관 및 명문 용남고와 학원가 등이 인접한 우수한 학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사통팔달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KTX 계룡역을 통해 전국 어디나 일일 생활권을 형성하며, 서대전 IC와 시외버스터미널, 호남고속지선, 계룡대로, 계백로 등 대전과 주변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2026년 개통예정)와 KTX 계룡역 환승센터, 호남선 고속화 등도 추진 중이다.

계룡 펠리피아 분양 관계자는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타입 약 50%에 76㎡ 절반으로 구성하여 고객별 선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라며, “청약이 끝난 상황에서도 견본주택에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파트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 홈플러스 계룡점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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