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무상제공
- 쌍용건설, 여수 학동 공동주택 사업 부지에 최고 35층 주상복합 선보여
최근 여수시 학동 프리미엄을 갖춘 여수 주상복합 단지에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시행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계약자들은 발코니 확장비 무상제공에 시스템 에어컨 무상제공 혜택을 받는 동시에 오션뷰 프리미엄 (일부세대 제외)도 누릴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의 경우 옵션비용만 수백에서 수천만원에 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올리거나 유상옵션을 최대한 늘리려는 사업지와 달리,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는 현장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실제로 국토부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입주 2년차인 ‘e편한세상 여수더퍼스트’의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5억 9천만 원에 거래됐다. 반면, 신규 공급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의 전용면적 84㎡ 평균 분양가는 5억 6천만 원대로 약 2천만 원가량 낮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4대 무상혜택을 제공해 인근 시세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분양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쌍용건설은 여수 학동 공동주택 사업 부지에 지역 내 최고 35층 스카이뷰와 오션뷰를 자랑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의 마지막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여수시 대표 주거지역인 학동 프리미엄을 갖춘 곳으로,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84~179㎡ 총 244세대로 구성된다. 시장에서는 여수 쌍용, 여수 주상복합 랜드마크 등으로 불리고 있다.
단지는 모든 세대에 펜트리와 광폭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또 현관 공기청정 시스템과 욕실 복합형 환기시스템, 친환경 보일러, 스마트 클린 환기시스템, 차량과 무인택배 도착 알림, CCTV 모니터링,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지하주차장 주차유도 시스템 등 신축 브랜드 아파트에 어울리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쌍용건설 여수 주상복합 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여수를 대표하는 오션뷰 프리미엄 아파트로 최고 35층에서 누리는 바다 조망권 (일부 세대는 제외)을 확보했고, 메인 주거벨트에 해당하는 여수시청과 법원 등 주요 관공서 밀집지역에 위치한다. 입주민들은 퇴근 후 또는 주말 여유시간에 집 근처 거북선공원과 용기공원, 해양공원 등에서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 지인 또는 가족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교육시설은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쌍봉초등학교를 비롯해서, 여천중, 여천고와 인근 학원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트렌드는 2030 등 젊은 세대가 신축아파트 주요 구매층으로 떠오르면서, 우수한 교육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사통팔달 교통환경은 차량 5분거리 KTX 여천역과 시청로, 도원로, 망마로 등을 통해 주변 시내외 광역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 KTX 여천역에서 세종시와 청주 등이 가까운 KTX 오송역까지는 2시간 10분 정도 시간에 도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여수 도심에서 18년만에 공급되는 학동 프리미엄, 오션뷰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를 파격적인 조건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무상제공 등 비교 불가의 특별혜택을 제공하며, 여수 주상복합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학동 프리미엄을 갖춘 여수 주상복합 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의 관심고객 등록 감사 경품 이벤트를 16일 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