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교통, 힐링 라이프까지 프리미엄 생활단지로 각광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20위 오른 서희건설 책임시공 예정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인천광역시 서구 일원에 선보이는 ‘검단 스타힐스 가현숲’이 정당계약 일정에 돌입한다. 일정은 오는 5월27일(월) ~ 29일(수) 3일간 진행된다.
이 단지는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은 가운데 지하 3층~지상 최고 12층 15개동 총 70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 75㎡, 84㎡로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이 중에서 총 153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시공을 맡은 서희건설은 다양한 공공 및 민간공사의 시공으로 기술과 능력을 인정받아 고품격 아파트를 공급해온 종합건설회사다.
교통 여건은 검단사거리역과 검암역을 통해 서울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며, 서울지하철 7호선 검단연장(예정),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예정), 2호선 고양〮파주연장(예정)으로 김포 및 GTX A(계획) 환승이 가능하다. 또한 GTX D 검단역도 신설 예정이다.
교육 여건은 단지 1km 이내에 초〮중〮고교가 있어 안전한 통학권이 조성되어 있다. 검단초, 금곡초, 능내초, 검단중, 검단고, 마전중, 마전고 등을 도보로 등하교 할 수 있으며, 검단도서관, 검단사거리의 유명학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는 하나로마트, 노브랜드 등 쇼핑문화시설과 복지센터, 검단 먹거리타운, 우체국, 은행, 온누리병원, 검단탑병원 등 생활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 외에도 가현산, 토당산, 토담공원, 큰짝산 등이 있으며, 경인 아라뱃길 수향8경을 비롯해 국내 최대 환경문화테마공원 드림파크도 인접해 있다. 또 검단신도시 대규모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검단사거리역과 편리한 교통, 자연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환경까지 검단에서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이 다 모여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높은 관심과 기대로 정당계약 역시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