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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부송 아이파크’, 21일(화)부터 3일간 정당계약 진행

▶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제공
▶ 익산 첫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주목’

 


HDC현대산업개발이 전북 익산시 부송동 부송4지구 C블록에 짓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가 5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 견본주택 내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정당계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방문 날짜와 시간을 지정한 후 견본주택을 방문해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어, 실수요 뿐만 아니라 투자 매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익산시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이파크’ 브랜드인 상징성과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희소성이 결합된 만큼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순조로운 계약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익산시에서 경험해 보지 못했던 아이파크 브랜드만의 품격과 품질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단지인 만큼 실거주는 물론 투자를 겸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주거, 미래가치 돋보이는 최적의 단지
HDC현대산업개발이 짓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단지는 세대 간 간섭을 최소화한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전 세대는 4Bay 위주의 구조를 도입해 일조량 및 채광, 환기성을 극대화했다. 현관창고는 물론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특히 주거 동과 근린생활시설을 분리해 개방감 및 보행환경을 확보하고, 사생활 침해 방지에도 힘썼다.

또한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로가 확보된 친환경 공원형 단지 설계가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피트니스, G.X, 실내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 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등 익산시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가 반영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이 단지는 익산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최적의 입지를 선점했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 쇼핑과 문화, 의료시설 등이 있어 이용이 쉽다. 게다가 코스트코(예정)가 호남권 최초로 익산시에 입점을 추진 중이므로 향후 편의성 향상도 기대해 볼 만하다.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이 있다. 기본적인 국영수 외 영재교육, 예체능 과목 등 다양한 유형의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는 영등학원가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자랑한다. 시립도서관인 ‘부송도서관’도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오리온, 쌍방울 등 기업의 생산공장이 있는 익산국가산업단지와 두산퓨어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해태htb, 현대파텍스 등 기업의 생산공장이 들어선 익산제2일반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있어 관련 기업 종사자들을 임대수요로 확보하기에도 제격이다.

여기에 무왕로, 선화로 등 직주근접 교통망과 KTX익산역, 익산IC 등을 통해 익산 시내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이동을 빠르게 할 수 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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