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주상복합 대표단지 ‘랜드마크’ 성황리에 분양 중
- 학동 프리미엄 + 오션뷰 프리미엄 단지로 뜬다
최근 고물가와 고금리 등 여파로 신축 아파트 분양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원자재값 등이 폭등하면서 서울에서는 공사비만 3.3㎡당 1,300만원에 달하는 정비사업 현장이 등장했고,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1년만에 24%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3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등에 따르면 전국 민영분양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3.3㎡당 약 1,857만원으로, 1년전 대비 17.2%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서울이 3.3㎡당 3,791만원으로 23.9% 올랐고, 수도권도 3.3㎡당 약 2,564만원으로 18% 인상됐다.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신규분양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기존에 분양하고 잔여세대가 남았던 물량들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라며 “최근에도 파주에서 8억원, 수원에서 9억원에 분양한 단지들이 완판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실수요와 투자자들 모두 분양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신축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서두르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실제로 국토부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입주 2년차인 ‘e편한세상 여수더퍼스트’의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실거래가 최고인 5억 9천만 원에 거래된 반면,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의 평균 분양가는 5억 6천만 원대로 약 2천만 원가량 저렴하다.
또한,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4대 무상혜택을 제공해 인근 단지보다 좋은 조건으로 신축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쌍용건설이 여수 도심권에서 18년만에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총 244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여수 도심에서 가장 높은 최고 35층에서 바다조망 (일부 세대는 제외)을 누릴 수 있는 오션라이프 프리미엄을 갖췄다. 주변에 여수시청과 법원,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와 중심상업지가 있고, 거북선공원과 용기공원, 해양공원 등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은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쌍봉초등학교를 비롯해서, 여천중, 여천고와 인근 학원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차량 5분거리 KTX 여천역과 시청로, 도원로, 망마로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가 조성됐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모든 세대에 펜트리와 광폭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를 적용했고, 현관 공기청정 시스템과 욕실 복합형 환기시스템, 친환경 보일러, 스마트 클린 환기시스템, 차량과 무인택배 도착 알림, CCTV 모니터링,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지하주차장 주차유도 시스템 등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도 갖춰졌다.
분양 관계자는 “여수 35층 오션뷰 프리미엄과 학동 프리미엄 그리고 학동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현재 계약자들에게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무상제공 등 비교불가의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동 프리미엄을 갖춘 여수 주상복합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입주는 오는 2025년 10월로 예정됐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