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는다…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 관심 집중
최근 탁 트인 개방감과 희소성이 뛰어난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는 고층 설계가 이뤄지는 만큼 설계와 공사가 매우 까다로운데다 뛰어난 기술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상품성과 차별성이 탁월하다. 게다가 두터운 수요를 기반으로 인근 일반 아파트들 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해 지역을 대표하는 대장 아파트로 등극한다.
실제로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아파트로 자리잡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도 높은 만큼 시세가 높게 형성되어 있고 일대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는 뛰어난 조망권과 희소성, 상징성 등을 갖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며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면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대전에서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가 선착순 분양에 돌입해 관심이 뜨겁다. 해당 아파트는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다.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로 설계됐으며 대전시 동구 내 가장 층수가 높은 아파트로 들어선다. 주차 공간도 세대당 1.71대으로 쾌적한 주차공간을 자랑한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2.5m의 천장고로 우수한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전 세대에 적용한 3면 발코니 설계로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전용면적 105㎡A 타입에는 안방 드레스룸을 2개로 배치해 수납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거실 창은 2면으로 설계해 개방감과 통풍,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108㎡ 타입도 4Bay 설계를 비롯해 대형 드레스룸 등을 선보이며,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해당 아파트는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춰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동부역(가칭/2028년 개통 목표)’ 역세권 아파트로 직접적인 교통 수혜를 누린다. 또한, 대전의 간선 횡단도로 중 주축이 되는 ‘한밭대로’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둔산 생활권,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덕연구단지로의 이동이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와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대전한국병원, 금융기관, 상가 등이 위치해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거 환경도 뛰어나다. 매봉 어린이공원과 성남 어린이공원, 고봉산, 매봉산 등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을 갖는다. 여기에 단지 반경 1㎞ 내에 가양초, 가양중 등이 있으며 단지에서 500m 내에는 동대전 시립도서관(제2시립도서관)이 내년 12월 개관돼 자녀들의 교육 환경도 탁월하다. 특히, 시행사에선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초등학교에 통학버스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조명과 난방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등의 하이오티(Hi-OT) 시스템과 음성으로 조명과 냉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보이스홈(Voice Home)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녹물 방지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한 힐스테이트 만의 배관시스템을 적용시켰고, HEPA필터(공기청정기급)를 거쳐 신선한 공기도 내부 유입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올해 10월 입주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시 전세대에 입주청소를 제공하며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중도금 전액(4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며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로 올해 6월 말 이 후부터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하며 5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