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건설사 브랜드 단지 선호도 증가
- 우수한 시공능력과 첨단 기술력 적용으로 ‘선호도&신뢰도’ 상승
부동산시장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1군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수한 브랜드 효과에 힘입어 지역에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가능성이 높고, 실제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아파트값 상승 등 모든 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국내 1군 브랜드 (10대 건설사)의 가치는 실제 청약 결과로도 증명됐다. 올해 1분기에 공급된 전국 7개 사업지 일반분양 7,739세대 모집에 9만 3,243건의 청약신청이 몰리면서, 평균경쟁률 12대1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10대 건설사가 아닌 현장 일반분양 결과는 평균경쟁률 4.8대1로 나타났다. 1군 브랜드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2.5배정도 더 치열한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1군 건설사들은 꾸준하게 브랜드를 관리하고 첨단기술, 특화평면 개발등에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투입하면서 아파트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라며 “이 같은 노력이 결과적으로 입주민들의 거주 만족도와 아파트 가치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1군 건설사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5월 강원도 속초시에서 ‘더샵 속초프라임뷰’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4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84~110㎡, 136~180㎡(복층), 142~147㎡(팬트하우스) 총 1,024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인 커뮤니티가 속초시 최대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생활특성에 따라 자녀교육과 가족을 위한 에듀·패밀리존, 여가생활과 건강을 위한 스포츠존, 아이돌봄과 휴식을 위한 퍼블릭존으로 계획됐다.
에듀·패밀리존은 에듀라운지, 프라이빗 스터디룸, 멀티스튜디오, 미디어세미나실, 북카페, 키즈룸, 복층형 더샵카페 등으로 조성되며, 스포츠존에서는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스크린 8타석), 스크린골프(2개소), 사우나(냉온탕), 탁구장, 프라이빗GX, 케어운동실, 헬스케어로비 등 다양한 운동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공유다이닝 등 휴식을 위한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더샵 속초프라임뷰’는 지상 최고 33층에서 동해바다와 영랑공원, 영랑호와 설악산 등을 파노라마 조망으로 누릴 수 있다. 또 축구장 20개 크기인 4.3만평 규모의 영랑공원 내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쾌적한 환경에서 초대형 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에 어울리는 교육과 교통환경 등도 우수하다. 인근 교동초와 설악중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교동 중심 생활권’으로, 속초중, 해랑중, 속초여고 등 속초에서 가장 학군이 우수한 ‘교동’의 명품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사통팔달 교통여건은 서울 용산까지 99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KTX 속초역이 2027년 개통 예정이며, 56번 국도, 동해대로 등을 통해 강릉, 양양, 고성 등 주요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더샵 속초프라임뷰 분양 관계자는 “1군 브랜드 아파트는 신축 희소성과 상품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풍부하다”라며 “특히 속초시 최대규모의 커뮤니티시설과 속초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뜨거운 청약경쟁이 예상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더샵 속초프라임뷰의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5월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