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녹양역세권에 들어서는 초고층 아파트 ‘녹양역 더씨엘59’가 초고층 아파트 시공 실적 1위에 빛나는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예정인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 건축심의 접수도 마쳐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더욱 화제다.
포스코이앤씨는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순위에 항상 이름을 올려온 우리나라 굴지의 시공사로서 오랜 업력과 시공 노하우, 특화 설계 아이디어 등을 바탕으로 주택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초고층 건물의 실적에서 포스코이앤씨는 가장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개별 동 기준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 순위의 2~4위를 모두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한 엘시티가 차지하고 있으며 5위의 여의도 파크원, 6위의 포스코타워(송도)까지 최상위 순위는 사실상 포스코이앤씨가 ‘싹쓸이’하고 있다. 50층 이상 실적의 양에서도 포스코이앤씨는 총 35개 동으로 압도적인 국내 1위를 유지 중이다. 그야말로 ‘초고층 장인’인 셈이다.
녹양역 더씨엘59는 이러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예정인 최고 높이 59층의 랜드마크 단지다.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일대가 개발되는 녹양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초고층 높이의 단지로서 일대를 대표할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지을 예정인 만큼 높이는 물론 다양한 특화설계로도 관심을 모은다. 아파트 타입별 평면은 펜트하우스를 제외하고 전용면적 65~84㎡ 중소형 위주 구성에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으며,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통풍효과를 높이고 동간거리도 넉넉하게 확보해 개방감이 우수하다. 내부를 살펴보면 각 타입에 따라 다용도실, 팬트리, 드레스룸 등이 제공돼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점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중앙광장 등이 다양하게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의정부시 최고 높이 59층 랜드마크 단지이자 경기 동북부를 맞이하는 의정부의 새 관문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외관에서도 리듬감 있고 역동적인 커튼월 디자인이 적용돼 상징성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상품 완성도 못지 않은 입지여건도 자랑거리다. 단지 부지를 포함해 녹양역을 둘러싼 역세권 일대가 도시개발사업구역으로 지정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태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가깝고 의정부 IC, 호원IC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며, 신세계백화점, 패션로데오거리 등 쇼핑 인프라도 풍부하다. 학부모 수요자들이 주목하는 교육여건으로는 녹양초교, 의정부중∙고교 등이 가깝다.
한편 녹양역 더씨엘59는 관심 고객 및 예비 조합원이 보내 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 혜택과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특히 모든 세대에 시스템 에어컨과 발코니 확장까지 무상 제공하는 파격적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이번 모집분에는 확정부담금제를 도입하여 조합원의 추가부담금에 대한 고민을 말끔히 덜어냈다는 것이 장점이다.
4월 29일 건축심의 접수를 완료한 녹양역 더씨엘59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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