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황 속에서도 우수한 분양 실적 통해 성장 발판 마련할 것”
대방건설의 2024년 공동주택 공급 계획이 순탄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역대급 분양 실적 달성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방건설은 2024년에만 총 8,000여 가구에 달하는 공동주택(아파트)을 공급할 계획이다. 4월 이후로만 총 2,512가구에 달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Ⅱ)’부터 ‘과천지식정보타운 디에트르(S2BL)’, ‘성남금토지구 디에트르(A6BL)’,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B2BL)’, ‘군포대야미지구 디에트르(B3BL)’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에 다수의 물량이 예정되어 우수한 분양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공동주택(아파트)뿐 아니라 ‘부산에코3차 지원시설(도시6-1.2BL)’, ‘양산사송1차 자족시설(10-1BL)’을 비롯한 지식산업센터와 ‘광주수완7차 오피스텔(상업6-1,2BL)’, ‘파주운정 7차 오피스텔(지원5-1BL)’ 등 다수의 오피스텔 공급도 예정되어 있다. 아파트 외 물량까지 모두 포함할 경우 대방건설은 2024년 우수한 분양 실적을 챙길 것으로 예상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는 곳도 있다”며 “2024년 우수한 분양 성적을 통해 불황을 뚫고 한층 더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