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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민에게 뜨거운 성원 받은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지역상생 ‘쿠폰북 증정’ 이벤트 실시

지난 4월 초 사생대회를 개최하며 지역민들에게 열띤 성원을 받았던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가 2번째 지역 상생 마케팅을 실시하며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나선 가운데, 지역 상인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5월 중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인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13곳의 지역 상가와 제휴를 맺어 최대 50% 할인, 사은품 증정 등의 쿠폰이 포함된 쿠폰북을 상담 고객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대전시민들에게 차별화된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대전 일대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쿠폰북 증정 이벤트 행사는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견본주택 오픈 시점부터 진행되며, 쿠폰 사용은 2024년 5월 20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해당 상가에서 사용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달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역 밀착형 마케팅인 사생대회에도 많은 대전 일대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이번 쿠폰북 증정 행사 역시 대전 지역 소상공인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기획하게 되었으며, 지역과 상생하는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가 5월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으로 단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인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역상생’ 제휴를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분양관계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5월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7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339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 재정비 촉진지구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과 가장동 일원에 약 2만 5천여 가구 조성을 목표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곳으로, 향후 주거환경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신흥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탁월한 입지여건도 갖추고 있다. 도보권 내에 가장초, 내동초, 변동초, 봉산중, 내동중, 대전서중 등 학교들이 다수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열이 높은 둔산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반경 1.5km내에 용문역네거리 일대의 상권과 롯데백화점, 한민시장 등이 위치해 있고 둔산동 일대에 대전시청, 정부대전청사, 대전경찰청 등의 각종 관공서와 대학병원, 이마트 둔산점, 트레이더스 월평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 들말어린이공원, 복합커뮤니티센터(조성 예정, 중앙투자심사 통과)이 위치해 있으며, 유등천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산책 및 여가를 즐기기도 좋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를 5월 8일까지 진행 중이며, 200명을 추첨해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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