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의 우수한 상품성에 이차전지 특화단지 미래가치 더해져… 계약 마감 앞둬
-견본주택에서 마지막 잔여분 선착순 계약 진행 중
포스코이앤씨가 충북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선보이는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아파트가 계약 순항을 이어가면서 완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오창과학산업단지의 높은 미래가치와 더샵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에 호응이 계속되면서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 상승세로 인한 가격 경쟁력도 부각되면서 계약 문의가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다”며 “여기에 단지는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계약금 10% 납부 후에는 전매제한도 없어 실수요자와 투자수요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아 곧 전 가구 100%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아파트 644가구, 오피스텔 225실 총 86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뛰어난 미래가치를 갖춘 것이 강점으로, 단지가 조성되는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정부가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 특화단지로 지정하면서 이차전지 메카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주변에서는 방사광가속기 개발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정주여건도 좋다. 주변에는 오창호수공원, 진통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홈플러스, 메가박스 등 다양한 생활문화편의시설이 밀집된 상업지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중부고속도로 오창IC, 아산청주고속도로 서오창IC, 오창대로 등이 인접해 청주시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청원초와 충북 최대 도심형 초·중 통합학교인 생명초중학교, 각리중이 인근에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의 빼어난 상품성도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4베이 판상형 위주의 평면설계와 타입별 현관창고,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도입한다. 더불어 전 가구에는 ‘케어룸’을 마련해 스타일리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는 더샵 브랜드만의 특화공간으로, 욕실과 복도 사이에 별도로 마련된 독립공간에서 샤워 후 옷을 갈아입거나 매무새를 가다듬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필라테스,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과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되는 에듀존, 키즈룸, 다함께돌봄센터,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되는 퍼블릭존을 다채롭게 꾸며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의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에 마련돼 있다.
단지의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