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중역,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 수혜 예정… 인근 단지 관심 증가
-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안중대로(예정) 가까워 안중역 접근성 우수
충남 홍성에서 경기 화성 송산까지 총 90.01km를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24년 10월 예정)의 개통이 가까워 지면서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고 있다. 특히 개통이 예정된 안중역 인근에 위치한 단지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은 지난 8월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올해 9월까지 마무리한 뒤 2025년 착공, 2030년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안중역(KTX 직결 예정) 접근성이 뛰어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가 분양을 시작해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문건설은 지난 25일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 일원에 건립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화양지구 내에서도 중심 입지에 자리해 있다. 안중역(KTX 직결 예정)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안중대로(예정)가 단지 앞 인근에 위치해 경부고속선과 서해선 복선전철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안중역(KTX 직결 예정)의 경우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추후 서울 등 수도권 및 지방 지역으로의 진출·입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안중역(KTX 직결 예정)에서 평택선(예정)을 이용해 평택역까지 이동하면 서울 지하철 1호선도 이용할 수 있고, 최근 GTX-A∙C 노선(예정)이 평택지제역으로 연장 운행이 발표되어 향후 서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탁월한 쾌속 교통망 여건을 갖췄다. 단지는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된 38번 국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 등 수도권 및 지방 진출·입에 매우 용이하다. 또한 평택제천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충북, 강원 지역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 역시 눈길을 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4Bay 평면 및 남향 위주 설계, 넓은 동간 거리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알파룸이 제공돼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일부 세대는 서해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 ‘All-In-One 주거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All-In-One 주거통합서비스’는 ▲‘Smart Home’, ▲‘Living Support’, ▲‘Community System’, ▲ ‘Communication’의 총 4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내 조명·난방 제어, 공동현관 원패스 출입, 간편 민원신청, 커뮤니티 이용 예약관리 등 다양한 부분에서 편리한 단지 생활이 가능하도록 많은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동문건설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미세먼지 알람시스템, 지하주차장 클린에어 시스템 등 단지 내 공기청정이 가능하고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을 통해 난방비 절감도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 도어 카메라, 무인택배 시스템 등을 통해 보안을 강화해 안전한 주거 생활을 보장해 사생활 보호에도 부담이 없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에 대한 부담이 적다. 이에 실질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입지 또한 미래가치가 높은 화양지구에 위치해 있어 추후 집값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다.
분양일정은 5월 7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수) 1순위, 9일(목)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목)에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7일(월)부터 3일간 진행된다.
한편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에 위치해 있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