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플랫폼시티 올해 하반기 본격 착공예정···토지보상률 90%도달, 부동산 시장 훈풍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 사전점검 행사 진행···입주예정자들 자부심 세운 초대형 부대시설
■입주(24년 4월) 앞두고 GTX-A 개통하며 분양권 프리미엄 9천만원 기록, 거래량도 “쑥”
신고가 달성한 동탄 이어 용인(구성역) 아파트 실거래가 뜀박질
용인 플랫폼시티 올해 본격 착공 등 연이은 개발수혜 기대에 인근 부동산 시장 반등 기대
최근 ‘용인 플랫폼시티와 GTX-A, 구성역 최대 수혜단지’로 불리며 수도권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용인의 새로운 대장아파트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의 분양권이 프리미엄이 붙은채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입주(24년 4월)를 앞두고 GTX-A [동탄~수서] 구간이 3월 30일 개통되고 용인 플랫폼시티가 올해 착공을 눈 앞에 두면서 분양권 가격이 상승한 것이다. 지난달 전용면적 84타입이 프리미엄 5천만원이 붙은채 거래되었고, 실수요가 많은 중소형 59, 74타입 분양권은 인기가 많아 기본적으로 프리미엄이 붙은채 거래된다. 인근 부동산에서는 “현재 분양권 매물이 59타입은 9천만원, 74타입은 5천만원, 84타입은 8.5천만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어있다.”며 “입주지정기간이 다가오고 개발호재가 가시화되자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의 분양권을 찾는 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GTX-A 개통이 대형호재로 작용하면서 GTX-A 동탄역 인근 ‘동탄역롯데캐슬’ 41평형(전용면적 102㎡)이 지난달 19일 22억(34층)으로 거래되기도 했다. 23년 6월 17억 5천만원 실거래가 기준 4.5억 상승하며 최고 신고가를 달성한 것이다. 최근 구성역 인근 또한 GTX-A 개통 효과로 인해 집값이 상승하였다. 마북동 ‘블루밍구성더센트럴’은 작년말 7억원에 거래되었던 32평형(전용면적 84㎡)이 올해 2월 7억 6,900만원에 거래되며 큰 가격상승을 보였다. 이에 부동산 관계자는 “GTX-A 호재가 부동산 가격에 이미 선반영된 동탄에 이어 이제는 용인 구성역 인근 시장이 급부상할 차례”라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용인 구성역 인근에 수도권 남부 최대의 개발호재이자 판교 테크노밸리 4배 규모인 273만㎡(약 82만평)로 개발되는 첨단자족도시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사업도 올해 내에 착공이 가시화되며 시장의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토지에 대한 수용재결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고, 토지보상률 또한 90%에 달하며 현재는 토지조성공사 착수를 위한 철거공사가 진행중이다. 올해 6월말 내에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올해 하반기 본격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따르면 총 사업비 9,405억원이 투입된 ‘국지23호선 지하도로(용구대로) 신설’ 등 용인 플랫폼시티 일원의 광역도로에 대한 설계 용역도 조기착수 한다고 밝혔으며,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사업과 동일하게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 광역교통 개선계획 또한 용인 플랫폼시에 맞춘 시기에 용인 플랫폼시티 일대의 지역이 수도권 남부 최대의 핵심거점 첨단자족도시로 개발된다는 의미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용인 플랫폼시티에 대해 “첨단산업과 MICE산업 등 대규모 가치창출이 일어나는 신도시가 들어서는 것”이라며, “모든 용인시민들이 기다려온 만큼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사업이 가시화되고 GTX-A도 개통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상승바람이 불고있다.”고 덧붙였다.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 또한 입주를 앞둔 완벽한 시점에 개발호재로 인한 시세차익 등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리기 시작한 것이다.
■꽃피는 봄 입주 앞두고 3월 사전점검 진행···“입주예정자 설레는 입주준비 시작”
고품격 부대시설, 수준 높은 단지조경, 말끔한 세대 마감에 입주민 만족도 최상
초등학교와 맞닿은 “초품아”, 한국전력사옥 6월 메디컬센터로 리모델링 완공예정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의 사전전검 행사가 지난 3월 2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되었다. 4월말 입주를 앞둔 시점에서 사전전검 행사에 참여한 입주예정자들의 반응은 가희 폭발적이었다. 인근 20년 이상 노후아파트가 밀집한 기흥구 마북동 일대에서 DL이앤씨가 시공한 1군 브랜드 신축 대장 아파트라는 명성에 걸맞게 호텔급 수영장, 펜션형 게스트하우스, 별마당 도서관이 떠오르는 북카페 등이 조성된 5,000㎡ 규모의 초대형 럭셔리 부대시설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기 때문이다. 25m 4레인의 호텔식 실내수영장, 전용면적 56㎡의 4개실로 구성된 펜션형 게스트하우스, 100평 규모의 복층형 북카페, 전 타석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초대형 부대시설을 직접 본 입주예정자들은 “수도권을 넘어 강남 신축 대단지 아파트에서도 보기 힘든 초대형 규모의 고품격 부대시설”이라는 평가와 자부심을 들어냈다. 내부 세대 또한 인근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4~5 BAY의 와이드한 평면구성과 대형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포함한 우수평면이 건축하자가 거의 없이 시공된 모습에 입주예정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사전점검 행사에 방문한 하자전문업체도 “근래에 보기 힘든 정도로 하자가 없었다.”며 최고의 품평을 내놓기도 하였다. 단지 내 조경의 경우, 산수정원과 잔디마당, 선큰가든(퍼팅연습장), 어린이놀이터, 약 1.1㎞로 연결된 단지 내 산책로 등 신축단지 답게 다양하게 조성된 조경에 대한 입주예정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봄이 찾아오는 입주시점에 단지 내 산책로 내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여 사전점검 행사장 입주예정자들의 표정은 설레임 그 자체였다 .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 사전점검 행사에서의 뜨거운 반응은 입주예정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나갔다.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는 마성초등학교와 보도 1분 거리로 맞닿은 일명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이다. 단지 내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통해 초등학교 정문으로 바로 연결되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최근에 입주를 앞두고 아파트 단지로부터 마성초등학교로 연결되는 구역의 안전펜스도 더 안전한 펜스로 새롭게 교체되었다.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입주예정자들은 “단지 바로 옆에 마성초등학교가 위치하여 큰길을 지나갈 일 없이 단지를 통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단지 옆에 위치한 구 한국전력사옥의 부지에는 각종 병의원과 생활편의 시설이 들어설 메디컬 센터가 올해 6월 리모델링이 완공될 예정이다. 이처럼 교육, 생활편의 환경이 더욱 좋아지면서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의 전세가, 매매가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는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355-3번지(구 서울우유 부지) 일원에 위치하여 대지면적 44,180.50㎡(13,364.60평), 연면적 159,767.62㎡ (48,329.70평), 지하3층~지상32층 규모의 아파트 999세대로 건립되며, 올해 4월말 입주예정이다. 84타입 일부 잔여세대가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동천역 2번출구 앞)에서 운영중이다. (문의 1533-3442)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