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가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지난 4월 6일 진행한 사생대회가 지역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 성황리 개최 완료됐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가 주최하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생대회는 견본주택에서 지난 4월 6일 13시부터 진행됐다.
“우리 가족이 살고 싶은 집”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사생대회는 참가자 전원에게 돗자리, 학용품 세트 등을 증정 했으며,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닌텐도 스위치(1등)를 비롯해 보드게임(2, 3등) 등이 경품으로 구성되면서 열띤 호응도 이어졌다.
자녀가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 A씨는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예전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던 곳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했는데, 지역민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서 참여하게 됐다”며, “브랜드 가치도 뛰어나고, 재개발 단지인데도 평면 설계가 잘 나와 79㎡가 가족이 살기에 충분해 보여 청약을 넣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5월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7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339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성화와 함께 단지에 대한 선호도 등을 높이면서 지역민 분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단지로 만들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초등학생 참가자분들이 동심을 담아 그린 그림처럼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생대회와 함께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를 4월 14일까지 진행 중이며, 200명을 추첨해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