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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유망분양 단지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사전관람 소비자 만족도 ‘호평’ 일색

- 사전방문객 91.2% 만족도 최상등급 평가
-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컨셉에 기대감 상승

올해 대전지역 최대어로 평가받는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에 실수요와 투자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4월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진행한 ‘관심고객 사전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사전관람에는 사전방문 예약자 35명이 참석했으며, 입장 및 사전안내와 단지 모형도 관람, 각 유니트 투어와 관람 후 설문 순서로 진행됐다.

유니트 타입별로는 동일 면적 대비 공간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전용 84B’가 만족도 1위로 나타났으며, 104C 타입은 40평대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면적과 갑천 조망뷰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84A 타입도 맞통풍 구조의 쾌적성과 조망권 항목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전관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관람객 50%가 5점 만점에 5점을 줬고, 4점이라는 응답도 41.2%에 달했다. 또 85.3%는 관람 후 다른 분들에게 추천하거나 소개해줄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견본주택 디자인과 컨셉에 대해서도 ‘색다르고 독창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분양관계자는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서 약 10년만에 공급되는 신축으로, 기다리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라며 “부동산 중개업소 추천으로 진행될 3월 31일 2차 사전관람 행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단지가 위치한 대전 유성구 일대는 대전 정비사업 핵심으로 평가받는 유성시장 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장대B구역이 최근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위한 총회를 개최했으며 올해 말 조합원 분양을 시작으로 26년 일반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대 A구역도 창립총회를 추진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매머드급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아파트와 인접한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은 2호선 트램이 예정되면서 유성구 유일의 환승역세권이 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최근 2024년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을 목표로 설정했다. 사업비 1조 4천억원을 투입해 2028년 개통예정으로, 전 구간은 최첨단 친환경 수소 트램으로 구성된다.
또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에서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계룡로와 도안대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025년 준공예정인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도 최근 설계공모 업체를 선정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460억원을 투입해 대합실과 승∙하차장, 사무실 등 여객시설 중심으로 구성하며, 컨벤션과 호텔, 문화시설 유치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는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옥상트랙 등이 계획됐다. 평면구성은 전세대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최고 47층의 스카이뷰, 맞통풍 구조를 적용했으며, 3면발코니 특화 설계로 쾌적한 실내환경을 누릴 수 있다.

사업지는 현재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 등록 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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