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 전경(제공=경제만랩)>

최근 전국적으로 아파트 전세가격의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세가격의 상승세와 달리 매매가격은 몇 달째 주춤하면서 정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어, 전세에 부담을 느낀 일부 세입자는 계약갱신보다 주택 구매를 고려하는 모습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 가격이 지속적으록 상승하며 ‘전세 대란’이 다시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3월 둘째 주(11일 기준) 아파트 매매 가격 변동률은 -0.05%를 기록하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전세 가격 변동률은 0.02%로 증가했다. 특히 0.13% 증가한 인천을 비롯해 서울 0.08, 경기 0.04 등수도권을 중심으로 지난해 7월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

전셋값이 오르는 배경으로는 매매 수요와 전세 수요 간에 갭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 향후 집값에 대한 불확실성과 대출이자 부담으로 매매시장이 아닌 임대차시장에 머무르면서 전세가격 상승이 일어나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하반기에 전세가가 더 큰 폭으로 오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올해 7월 말에 임대차3법 도입으로 시행된 계약갱신청구권 만료 시점이 도래해서다. 이미 공급 대비 수요가 많은 것으로 시장이 형성된 데다 임대인들이 향후 4년간 전세가를 올리지 못할 것을 대비해 신규계약을 맺을 때 전셋값을 올릴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당장 내 집 마련이 시급한 세입자들의 경우 전세가와 비슷한 가격이라면 차라리 ‘내 집 마련’을 하겠다는 기조를 보이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상품 중 일부는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의 분양가 인상 요인이 반영되기 전 분양을 진행한 상품들도 있으며, 후속 공급에서도 이 가격을 유지해 합리적인 가격의 주거 상품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최근 강남권 재개발의 중심지, 방배동 초역세권에 들어선 ‘엘루크 방배 서리풀’ 또한 이러한 주거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탁월한 입지와 합리적 분양가, 감각적인 공간 설계 등에 힘입어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했는데, 이후 지속적인 문의에 회사보유분 로얄층 일부 세대를 후분양으로 선착순 분양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들어서며 방배역 도보 약2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시장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4베이 구조로 설계된 주거 공간을 통해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접목시킬 수 있는 ‘레이어드 홈’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세대 창고가 각 세대별로 하나씩 제공된다.

단지만의 남다른 커뮤니티 공간도 주목의 대상이다. 입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는 루프탑을 포함해 각 세대당 1:1 전용 창고제공은 물론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 업무와 스터디를 할 수 있는 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예술의 전당 등 다수의 생활, 문화 편의 시설들이 인접해 있으며 서울고, 상문고, 서초고, 동덕여고 등 강남 8학문이라 불리는 명문교들이 인근에 위치한다. 여기에 방배공원, 서리풀 공원, 몽마르뜨 공원, 방배그린공원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품은 ‘숲세권’ 단지로 주거민들의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한다.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인근 주거 상품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의무거주기간과 전매금지기간이 추가되지 않으며,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해당 단지 주변에 방배 주택재건축정비사업지와 문화예술복합타운 조성이 계획 중에 있어 향후 지역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한편, ‘엘루크 방배 서리풀’의 분양홍보관은 현장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