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과 마음의 회복 돕는 영혼의 안식처 ‘반얀트리’, 국내 최초 럭셔리 회원제 리조트 선봬
- 2025년 4월 부산 오시리아 내 개관… BTPC로 전 세계 32개국, 109개 럭셔리 휴양지 체험 가능

‘한가로운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이다.’

고대 그리스의 유명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남긴 명언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져 올 정도로 휴식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대두되어왔다. 일상은 바쁘게 지낼지라도 몸과 마음은 고요하고 잔잔한 울림이 있는 곳에 머물러야 한다는 것은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중요했던 모양이다.

오늘날의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도시 생활은 편리하지만, 정작 몸과 마음을 편히 내려놓고 쉴 수 있는 곳에 머물고자 한다. 지친 여행자의 쉼터가 되어주는 한 그루의 반얀나무처럼, 숨 가쁘게 달려야 하는 현재 우리에게는 영혼까지 회복시켜 줄 벙커 같은 안식처가 필요하다.

다행히도 국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몸과 마음의 치유를 도울 수 있는 곳을 만날 수 있다. 영혼과 감각의 회복을 돕는 에너지가 충만한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의 ‘반얀트리’가 부산에서 곧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반얀트리는 새로운 깨달음과 몰입의 경험을 제공하고 순간에 의미 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반얀그룹의 최상위 브랜드이다. 동부산 최고의 관광단지인 동부산 오시리아에 발을 내디딘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반얀트리’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럭셔리 회원제 리조트로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며, 2025년 4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오시리아 해안 지대와 가장 인접한 곳에 위치해 195개의 모든 객실에서 아름다운 바다 조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기장 바다에 은가루를 쏟은 듯 햇살에 반짝이는 윤슬과 고요하면서 잔잔한 파도 소리를 마주하며 오롯이 나를 위한 사색의 경험이 가능하다. 다채롭고 풍부한 지역적 색채에서 영감을 받아 깊이 있는 휴양의 순간을 제공하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건축 디자인에도 바다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기장군 주민들의 태도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반얀트리 스파에서는 마스터 테라피스트의 손길로 쌓여온 피로를 풀 수 있음은 물론, 미슐랭 스타로 알려진 반얀트리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샤프론’에서 태국을 가지 않고도 본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등기제 회원으로 상품에 따라 6구좌, 12구좌로 분양 중이다. 여기에 오너십 회원인 ‘아너스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해 눈길을 끈다. 아너스 회원은 글로벌 혜택으로 차별화된 ‘반얀트리 프라이빗 컬렉션(Banyan Tree Private Collection, BTPC)을 통해 전 세계 32개국, 109개에 있는 반얀트리의 럭셔리 휴양지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부산과 제주의 유명 골프장 및 리조트를 제휴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아너스 회원들의 브랜드 체험을 위한 해외 무료 숙박을 12월까지 제공하고 국내 제휴 골프장 이용과 구좌별로 제주 골프여행 패키지도 제공하고 있어 개장 전부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관계자는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격조 높은 하이엔드 휴양을 통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는 가장 특별한 휴양지”라며 “BTPC를 통해 전 세계 반얀트리의 환상적인 휴양지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아너스 멤버가 되어 궁극의 럭셔리 휴양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서울 강남구 청하 빌딩(청담동 명품거리 인근)과 부산 해운대구 팔레드시즈(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아너스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현재 1차 회원권 분양이 막바지에 있으며, 오는 5월 2차 회원권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