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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부터 입주물량 급감...전문가 ‘주택가격 상승 전 내집마련 나서야’

- 기 분양 단지 위주 내집마련 선점 할 때
-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분양가 경쟁력 높고, 다양한 금융 혜택으로 내 집 마련 부담 줄여

 


내년부터 본격적인 입주 절벽이 예상되는 가운데, 공급 물량까지 대폭 줄어드며 집값 상승이 촉발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025년~2027년까지 3년 동안 전국에서 45만2,115가구가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이는 이전 3년인 2022년~2024년 103만2,237가구의 43% 수준이다.

연도별로는 ▲2025년 24만8,032가구 ▲2026년 13만2,031가구 ▲2027년 7만2,052가구 등 입주량이 매년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입주 반감기’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주택산업연구원은 ‘2024년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공급 부족으로 인한 주택시장 과열이 내후년부터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주택건설 인허가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경우 2만5567호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0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 역시 41주 연속 상승하는 모습이다.

상항이 이렇다 보니 서울 전역에서는 저가 매물이 소진되고 상승거래가 늘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공급 물량이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입주 물량까지 줄어드는 입주 반감기에 돌입했다는 것은 앞으로 집값 상승을 부추길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전셋값까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 경쟁력이 높은 기 분양된 단지를 위주로 내집마련에 나서는 똘똘한 전략이 필요한 때다”라고 말했다.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는 기 분양된 새 아파트로, 현재 잔여 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주변으로 신통기획 등 재개발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33.64㎡~67.94㎡(공급면적 44.24㎡~89.49㎡), 지하 2층~지상 7층 총 3개 동 162세대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입주 예정이다.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는 서울에서도 희소성 높은 중소형 단지로 초기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비롯해 다양한 계약 혜택을 통해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생애 최초 및 신혼부부의 경우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및 가전 등에 대한 무상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단지와 도보 약 4분 거리에는 7호선 남구로역이 위치하는 초역세권에 자리하며,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도 지근거리다. G밸리(구로·가산디지털단지) 도보 통근권으로 이곳 종사자 수만 15만 명에 이르는 등 배후 수요 역시 풍부하다는 평가다.

단지 정문과 100m 이내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위치하고, 단지 내에는 에너지절약 시스템을 적용, 층간 소음 저감재 설치, 친환경 마감재 시공, 전 층 석재 마감으로 외관 고급화, 공용욕실에 비데 설치,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채광 시스템, 빗물 재활용 저장 시스템, 고효율 LED조명 등이 적용된다.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지하 2개 층의 100% 자주식 주차 공간도 제공한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유튜브 촬영 스튜디오, GX룸, 멀티룸, 시니어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에서 저가 거래가 소진되고 상승거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는 내집마련을 위한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축아파트로 분양가 인상 전 가격으로 분양 중이면서도 개발 수혜까지 예상되는 희소성 높은 단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는 청약홈을 통해 임의공급 방식으로 마지막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다. 이달 13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5~18일 청약접수를 받는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역 인근에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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