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차 총 222세대, 단지 전면부 배치로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권, 개방감 확보
▲ 21일까지 계약 진행…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 제공
최근 내 집 마련을 고민할 때 ‘쾌적성’을 따지는 비중이 높아졌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집과 주변 환경을 더 중시하게 된 것이다.
앞서 발표된 연구기관 자료 역시 수요자들이 트렌드가 이제는 바뀌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 트렌드’에 따르면 미래 주거 선택 요인에서 공원, 녹지와 같은 ‘쾌적성’이 33%를 차지하며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직방’ 설문조사에서도 ‘코로나19 이후 주거 공간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에서 이른바 숲세권과 같은 쾌적성이 31.6%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과거에는 교통, 교육환경 등을 우선적으로 따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갈수록 자연을 통한 휴식, 여가, 건강 등의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하는 수요자가 많아지는데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입증하듯이 실제 분양시장에서도 ‘조망권’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단지 밖에서 자연환경을 누리는 것을 넘어 온전히 집 안에서도 ‘쾌적한 주거’ 즉 ‘조망권’을 갖춘 곳의 선호 현상이 짙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시장에 공급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85.39대 1) △청계리버뷰자이(45.98대 1) △더샵 소양스타리버(32.27대 1)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27.75대 1)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18.21대 1) 등은 조망권이 부각되며 괄목할 청약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수요자들이 이들 단지를 선점하기 위해 분양시장에서부터 청약통장을 사용하는 데는 가격 상승도 빈번한데 따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원 강릉시에 위치한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의 경우 대관령, 강원 도심 조망이 부각되며 전용면적 84㎡가 매매가 올해 2월 5억7,000만원에 최고가로 손바뀜이 됐다. 또 공원과 창원천 조망이 가능한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전용면적 84㎡의 분양권이 지난해 8월 최고가 7억1,063만원으로 매매거래가 이뤄지기도 했다. 불과 1년전 동일면적의 매매가는 5억4,430만원(2022년 9월)이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조망권이 단지의 가치를 결정짓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다는 희소가치까지 더해지면서 조망권 유무에 따라 청약, 계약 성적은 물론 향후 집값 상승도 큰 차이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현재 계약을 진행 중인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도 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뜨거운 계약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회차(총 350세대)의 성공분양에 이어 시장에 공급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총 222세대)는 전 세대가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신규 분양 물량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가 유일해 조망권 프리미엄의 가치를 엿본 수요자, 투자자들이 앞다퉈 계약에 나서는 상황이다.
조망권 프리미엄에 이어 집값 높이는 교통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면서 아쉽게 청약의 기회를 놓친 이들은 벌써부터 선착순 분양이나 분양권 전매를 알아보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서울 강남(수서), 경기 판교 생활권을 누리게 하는 여주~원주 복선전철(2028년 개통 예정)에 이어 최근 발표된 교통계획에 따라 원주시에서도 GTX-D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수혜 단지로도 조명 받고 있는데 따른다.
여기에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점은 주거, 미래가치가 남다른 단지라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단지는 ‘무실지구 생활권’과 인접해 있으며 반경 3km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km 거리로 가깝고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21일까지 계약을 진행 중이다. 1회차 성공 분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며,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담보대출 전환 시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는 ‘스트레스 DSR’ 적용을 받지 않는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2회차는 전용면적 84・102㎡, 총 222세대 규모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