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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한 메달 합치면 현재 세계4위, 3위인 영국과 금메달 1개 차이
[리우올림픽] 리우올림픽에서 남북한 선수들의 선전이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남북한의 메달을 합칠 경우 일본보다 앞서 세계4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한국시간 13일 오전)까지 일본은 금7 ,은3. 동14개로 세계4위를 기록 중이다. 
[리우=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대한민국은 남자 양궁에서 구본찬이 금메달을 추가했고 북한의 림정심이 여자 75㎏급에서 인상 121㎏, 용상 153㎏, 합계 274㎏를 들어올려 북한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대한민국은 오늘까지 금6 은3 동4으로 세계 5위, 북한이 금1 은2 동2로 세계 29위를 마크하고 있지만 남북한을 합할 경우 금7 은5 동6개로 일본을 제치고 미국, 중국, 영국에 이어 세계 4위를 기록중이다. 3위인 영국은 금7, 은8, 동6개를 기록하고 있어 남북한이 금메달을 하나만 더 따도 남북한을 합친 메달순위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3위로 올라선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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