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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한강로, 아라뱃길, 잇따른 수혜… ‘성우오스타’ 주목

김포는 서울과 행정구역을 맞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교통의 오지’라는 오명을 써 왔다. 이는 48번 국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평소에는 자동차로 20여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러시아워에는 1시간이 넘게 걸리는 등 이 지역 교통난이 워낙 심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김포는 서울과 행정구역을 맞대고 있으면서도 그 동안 주택시장이 저평가를 받아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이 지역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어 김포 한강신도시를 보는 주택 수요자의 눈도 달라지고 있다.


지난 7월 김포한강로가 개통돼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 졌고, 오는 아라뱃길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 뱃길이 연결되면 한강을 통해 서울과 인천 지역까지 막히지 않고 갈 수 있어 지금보다 김포 접근성이 훨씬 좋아지게 된다. 여기에 김포우회도로, 2012년 완공예정인 올림픽대로 확장과, 48번국도 마송~누산IC구간 6차로 확장 등도 김포 교통난에 숨통을 뚫어줄 호재로 꼽힌다. 제2외곽순환도로 건설이 계획돼 있고, 지하철 9호선 연장 방안도 추진되고 있어 벌써부터 서울과의 체감거리가 줄어들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지하철 9호선 연장이 확정되면 일주일 안에 한강신도시 내 미분양 물량이 대부분 해소될 것이며 벌써부터 한강신도시를 바라보는 주택 수요자의 눈길이 달라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현대 성우오스타’는 김포 한강신도시 AC-08블록에 전용면적 101㎡~131㎡, 465세대 잔여물량을 한강신도시 최초로 할인 분양한다. 실제로 이 아파트는 인근 유사 아파트 분양가 보다 5,000~10,000만원 정도 저렴하며,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료라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 아파트는 향후 9호선이 연장(예정)되면 초역세권에 속하게 되며, 청송마을 장기지구와 도보로 10분 거리 내에 위치해 이미 조성된 기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한강신도시 입주가 이뤄짐에 따라 한강신도시↔강남역, 한강신도시↔계양역(서울공항철도연계) 13개 노선 94대를 우선 신설한다. 입주가 모두 완료되는 2015년에는 46개 노선 360여대가 증차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김포시는 새롭게 개통되는 김포한강로 등 주요 도로축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노선이 확충돼 서울과 인천, 경기권을 아우르는 편리한 교통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한강신도시 ‘성우오스타’는 오는 10월 개통예정인 ‘경인 아라뱃길’의 수혜도 누릴 수 있다. 뱃길을 따라 경관과 지형을 고려해 8개의 수변 테마공간도 조성될 계획이다. 이 뱃길은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관문에 위치하며 생산유발 및 고용창출 효과가 뛰어나 향후 안정적인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인근 한 부동산 전문가는 “김포 한강 신도시는 우리나라 최초 수로도시로 개발되는 생태•친환경 신도시로 제2기 신도시 중 서울과의 접근성이 단연 으뜸으로 꼽히는 지역이다.”라며“향후 김포 대수로를 따라 소형유람선과 요트도 즐길 수 있고, 수변공원과 문화,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 될 예정이라 향후 발전가능성이 주목되는 지역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전문가는 “벌써부터 이런 미래가치를 내다 본 주택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아파트는 단지 내 녹지율이 50%이상이고, 지상에 주차장이 없어 공원 같은 아파트로 평가받는다. 수로가 내다 보이느 조망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혀 실제 131㎡(구49평)은 친환경 조망권과 향후 프리미엄으로 조기 마감된 바 있다. 분양문의: 031- 984-9099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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