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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 1번지, 강남대로 오피스텔 주목

강남 3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지난해 말 강남, 서초, 송파 등이 속한 강남 3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 됨에 따라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졌다. 과거에는 투기과열지구에 100실 이상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계약부터 등기 전까지 전매가 불가능 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강남권을 다시 주목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전매제한은 물론 4월부터는 오피스텔의 세제혜택까지 좋아지게 되어 투자여건은 더욱 좋아지고 있다.”며 “강남권 오피스텔은 서울에서 공실률이 가장 낮은 편에 속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본으로 향후 시세차익을 누릴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강남 오피스텔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투자해서는 안 된다. 같은 강남권이라도 세부 입지에 따라 투자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같은 강남권내에 있는 오피스텔이라도 강남대로변에 있느냐, 이면도로에 있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확연히 달라진다.



강남대로변의 경우 자가용 이용의 편의성은 물론 시내버스, 지하철역을 이용하는데 있어 이면도로에 위치해 있는 오피스텔보다 훨씬 용이하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땅값의 차이도 상당해 향후 재산가치로도 차이가 큰 편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이달 분양을 앞둔 ‘강남역 쉐르빌’은 적절한 예로 손꼽힌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 및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과 양재역의 트리플역세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불과 35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옆에는 50여개의 버스노선이 지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성남에서 강남까지 통행시간이 평균 23분 단축됐고, 2018년에는 용산까지 연결될 예정이어서 교통상황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부동산 가격이 높은 강남대로변과 접해 있어 자산가치가 매우 높은 편이다. 하루 유동인구만도 수십만명에 달하며, 사업지 주변에는 삼성타운을 비롯하여 강남 파이낸스센터, 교보타워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하여 외국계 기업 • 금융 • 컨설팅 • IT 기업 등이 밀집해 있다. 이와 함께 각종 학원과 강남역 상권과도 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을 확보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강남역 일대는 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이다.”고 말하며 ”공실률을 줄이고 안정적인 임대를 원하는 투자자와 실수요자들로부터 매일 문의전화가 끊이질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 오피스텔은 삼성중공업이 시공하고 국제신탁과 HBSK 가 시행과 위탁을 맡은 오피스텔로 지하6층 지상20층 1개 동, 총 297실 규모로 전용면적 18.68 ~ 27.73㎡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문의) 02-3446-9767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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