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올해 4월 응암3구역 110가구 일반분양을 시작으로 재개발ㆍ재건축정비사업 1504가구, 도시개발사업 2571가구 등 총 4075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오는 4월 첫 스타트를 끊는 곳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응암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총 350가구 중 110가구가 일반에 분ㅋ양된다. 이곳은 향후 응암10, 11구역에도 센트레빌이 들어설 예정으로 ‘센트레빌타운’ 형성이 기대되는 곳이다.
이어 6월에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일원의 풍무 2지구 도시개발사업 총 2571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 할 계획이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