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면서 지난해 관광객 87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는 해외에서도 관광객들이 더 몰려 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제주도에 별장형 오피스텔의 수요가 급부상하는 등 부동산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국내.외 관광객은 계속해서 늘어나는데 비해 특급호텔의 수는 각종 규제로 인해 10년 전 그대로 이며 시설 또한 낙후되어 늘어나는 관광객의 수요를 양적, 질적으로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오션팰리스’는 바다 조망권을 가지고 있어 수익성 및 주거면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호텔급 수준에 맞추어 로비 및 복도를 포함해 유럽형, 베토벤형, 일본형 세가지 타입으로 설계되어 있어 고품격 별장형 오피스텔로 평가 받고 있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서귀포는 제주도 중에서도 광광 중심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며 이 곳에 위치한 별장형 오피스텔은 주변의 다양한 관광지와 레저를 누릴 수 있다.”며 “특히 오션팰리스의 경우 주거기능까지 갖춘 다목적 오피스텔이라 휴양과 수익성을 모두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 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오피스텔은 내부에 주방 및 전자제품들이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특히 입주자들에게는 골프 정회원권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해수사우나, 휘트니스센터, 커피숍 등 고급 호텔에서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18평형부터 다양하게 총 257실로 지하 5층 지상 11층 규모이다. 분양문의 02-794-5100

한편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서귀포는 제주도 내 초대형 개발사업인 6대 핵심 프로젝트 개발사업(1.영어교육도시, 2.서귀포 관광미항 3. 헬스케어타운 4.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5. 신화 역사공원 6.첨단기술단지)중 5개 사업이 집중 투자되는 곳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앞으로 서귀포는 더욱 발전해 인적. 물적 교류의 최대 수혜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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