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에 투자가 몰리면서 공급량도 대폭 늘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한 부동산 전문 사이트에 의하면 올해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 변동률은 지난해에 비해 0.93% 포인트 상승폭을 키워 3.01%를 기록했다. 매매가 활기를 띠면서 오피스텔 가격 상승폭도 커진 것이다. 임차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갖춘 곳에 들어서는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의 투자 인기는 올해도 계속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이번 강남권에 분양 하는 ‘강남역 와이즈플레이스’ 오피스텔은 ‘고급화’ 전략을 내세우며 명품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강남역은 대한민국 문화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10월에 개통된 분당ㆍ판교를 잇는 황금라인 신분당선의 출발역으로 입지여건과 브랜드, 임대수요 등에서 차별화를 이루는 투자매력이 높은 지역이다.

이 오피스텔은 강남권의 젊고 스마트한 입주자들의 한 차원 높은 주거문화 수준을 맞추기 위해 두 가지 형태의 명품 컬러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A타입(49.7㎡·216실)은 에르메스 오랜지(HERMES Orange) 색상을 이용하여 활력있고 세련된 스타일의 공간연출을 시도했으며, B타입(56.2㎡·48실)은 프라다 네이비(PRADA Navy) 색상을 모티브로 적용하여 절제된 공간에 편안함과 모던함,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 해 소비자들의 시선과 관심을 끌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AM플러스자산개발은 이미 대림역과 시흥사거리에 와이즈플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이번 강남역 와이즈 플레이스는 2호선 강남역 인근에 위치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한 편이다. 지난 10월 개통한 신분당선을 비롯해 2호선 강남역, 3호선 양재역과도 가깝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버스의 이용도 용이하다. 50개의 시내버스가 통과하고 광역버스 정류장도 가까이에 위치한다. 도로상으로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반포 IC, 서초IC 등 주요 건선도로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 이 오피스텔은 기본 가전제품들이 풀옵션 빌트인으로 시공될 예정이며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시스템 창호 등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적극 사용하여 친환경 오피스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강남역 일대는 삼성 타운 등 말이 필요 없는 오피스 밀집지역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유리한 교통환경을 가진다”며 “강남역 주변 오피스텔은 대부분 입주한 지 5~10년 이상돼 노후화가 진행중이어서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문의 02-78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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