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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분양] 내년 신규물량 최저치, 미분양 아파트 주목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내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주상복함 아파트를 포함하여 약 16만 7천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10년이래 최저치다. 여기에 전국 민간 주택 분양 물량 역시 최근 7년 이래 최저치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공급 위축이 예상된다.


입주물량과 신규공급물량이 줄어들면 공급부족으로 인한 집값 및 전세가 상승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로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는 추세다. 미분양 아파트는 기존 전셋값에 조금만 더 보태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고 각 건설사들이 제시한 다양한 계약 혜택을 잘 이용하면 자금 부담까지 줄일 수 있어 옥석만 가려낸다면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많은 미분양 아파트들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시흥구 마북동 한성 CC 남단에 위치한 ‘구성자이3차’ 일부 잔여 가구가 특별 분양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9세대 중 일부 잔여세대를 최대 29% 할인된 파격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이 아파트는 자연 친화적인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과 도로의 신설 등으로 서울과 분당으로의 접근성이 좋다.”며 “주변 택지개발지구의 개발수혜도 누릴 수 있어 장점이 많은 단지로 관심 있게 지켜보아야 할 아파트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유리하고 죽전~동백간 도로를 이용해서 서울 진입이 용이하다. 이번 분당 연장선(오리~수원)과 신분당선(정자~강남)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향상 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교동초, 구성 중.고등학교를 비롯해 경찰대, 단국대 등이 위치하며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 등 생활 편익시설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이 아파트는 약 6,400㎡ 규모의 근린공원과 약 1,500㎡규모의 어린이공원이 단지와 인접하고 있어 풍부한 자연 녹지 공간을 갖춘 자연 친화적 아파트라고 평가 받고 있다.


구성자이3차의 특화된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센터’에는 입주민의 공간인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GX룸, 매거진카페 등 주민 편의 시설을 지상1층에 설치하여, 다양한 휴식공간 등이 제공되며, 세대 내 가스, 조명, 온도 제어 등이 가능한 자이 키오스크 설치 및 마스터키가 제공된다. 또한, 환기시스템, 중앙정수시스템 등 ‘자이’만의 시스템을 통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구성자이3차’는 지하 2층 ~ 지상 15 층 7개동 규모로, ▲ 113㎡  150세대 ▲135㎡  30세대 ▲ 161㎡  60세대 ▲ 166㎡ 13세대 ▲ 184㎡ 56세대로 총 309세대 구성되어 있으며, 잔여세대는 161㎡와 184㎡ 일부에 해당된다. 문의처 : 031 - 8005 - 7993/ 7995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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