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 부동산시장이 전세대란에서 월세대란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현 시점에서 내 집 마련을 해야 하는지, 전세나 월세로 계속 머물러 있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수요자들이 늘었다. 물가는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월세까지 늘어나면 집 없는 사람들의 자산은 계속 줄어 들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나 지방자치 단체 등에 의해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단지인 택지개발지구 분양 아파트를 추천한다. 민간 건설사에서 건설하는 소규모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도 저렴한 편이고, 택지지구는 철저한 계획에 의해 도시가 조성되기 때문에 학교, 공원, 공공시설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택지지구 조성이 잘 될 경우 높은 주택 가격 상승률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지금까지 전국을 통틀어 택지지구이면서 입주 시접에 분양가 이하로 떨어진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라며 “서울의 접근성이 좋고 편의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다면 안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삼송지구는 서울과 맞닿은 입지여건으로 주택경기 침체 속에서도 98% 분양률로 분양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삼송지구는 서울과의 거리가 100여m로 실질적인 서울 생활권에 속한다. 서울 시청까지 직선거리가 12km에 불과할 정도로 서울 진입이 유리하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있으며 실제로 현재 지역번호도 서울 번호 (02)를 사용 하고 있다.
이 주변은 북한산 국립공원이 둘러 싸고 있고 서삼릉, 서오릉공원, 창릉천과 공릉천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졌다. 종편 방속국인 MBN 본사와 다수의 인쇄 출판 기업들, 방송 영상관련 기업들이 들어 오는 도시지원시설이 있어 향후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 중에서도 ㈜호반건설의 ‘삼송 호반 베르디움’은 현재 마감을 목전에 두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서울 생활권인 삼송지구에 2,184세대를 공급중이며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84m2와 106m2아파트 잔여분을 선착순 특별 분양 중에 있다.
삼송 호반 베르디움 9블록은 뉴코리아 CC와 접해 골프장 조망이 탁월하다. 입주민 편의시설로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은 물론 게스트하우스에 스크린골프장까지 갖추고 있어 지구 내 분양 면적 대비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3.3m2당 분양가는 1000~1100만원대로 인근 일산 식사•덕이지구 보다 300만원 정도, 은평뉴타운 보다는 400만원 정도 저렴하다.
분양문의 : 02) 358 - 22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