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최근 10년이래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업계에 따르면 내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포함하여 약16만 7천 가구 정도로 조사됐다. 여기에 전국의 민간주택 분양 물량 역시 최근 7년이래 최저치를 보일 것으로 예상 되면서 공급 위축도 계속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사정을 반영하듯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다시 눈길이 쏠리고 있다. 입주물량과 신규공급물량이 줄어들면 공급부족으로 인한 집값 및 전세가 상승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분양 아파트는 전셋값에 조금만 더 보태면 손 쉽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계약 혜택을 잘 이용하면 자금 부담까지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많은 미분양 아파트들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시흥구 마북동 한성 CC남단에 위치한 ‘구성자이3차’가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해 파격적인 특별분양을 실시한다. 구성자이3차는 자연 친화적인 입지조건에 지하철과 도로의 신설 등에 따른 서울, 분당으로의 접근성 증대, 주변 택지개발지구의 개발수혜를 입는 등 장점이 많은 단지로 용인시 분양 물량 중 관심 있게 지켜보아야 할 단지로 평가된다.
이번 특별분양은 잔여세대 161㎡와 184㎡에 해당이 되며, 분양가의 최대 29% 할인 적용되어, 최대 2억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능하며,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 문의: 031.8005.7993/031.8005.7995
전 가구 남향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우수하며 단지 주변에 근린공원과 어린이 공원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높은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자이만의 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스크린골프를 갖춘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마련되어 단지내에서 휴식과 친목을 즐길 수 있다. 이마트와 신세계 백화점 등 생활편익시설도 가까워 투자 및 실거주 목적에 적합한 주거 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꼽힌다.
구성자이 3차가 위치한 마북동은 분당 연장선 구성역이 개통임박으로 분당, 강남으로 여결되며, 용인경전철 신갈역이 근거리에 예정되어 있고, 수서 분당간 고속도로가 인근에 있어 서울 진출입이 용이하다. 분당 죽전과 인접하여 죽전 생환권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교동 초등학교와 구성 중. 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이번 분양하는 잔여분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 15층 7개동으로 113㎡ 150가구, 135㎡ 30가구, 161㎡ 60가구, 166㎡ 13가구, 184㎡ 56가구 총 309가구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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