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더샵’브랜드의 10주년 기념으로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내에 이달 분양예정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계약 고객들에게 맞춤가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소재 ‘더샵’ 아파트(오피스텔, 상가포함) 계약자, 소유주 또는 거주자 중 ‘송도 더샵 그린워크’ 아파트에 청약하고 지정계약일 내 계약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공급타입별 맞춤가구를 무상제작, 설치해 주는 행사다.
59㎡와 72㎡타입 계약자에게는 드레스룸 가구 또는 공부방 책장ㆍ책상세트를, 84㎡타입에는 거실서재 또는 공부방 책장ㆍ책상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101㎡타입 계약자들은 알파룸 책장ㆍ책상세트를 무료로 시공 받을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더샵 브랜드 10주년 기념 사은대잔치’는 그동안 ‘더샵’ 브랜드를 아껴주신 고객님들께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더샵’이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고객을 헤아리는 주거시설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진행 예정장소인‘송도 더샵 그린워크’ 모델하우스는 16일 오픈했으며, 외국 유명 도서관 컨셉트의 쉼터와 키즈카페도 마련했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는 총 1,401가구 중 이달 736가구가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1577-0588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