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막바지를 맞아 각 건설사 들이 잔여분 아파트 분양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분양가 할인, 이자감면, 무료 발코니 확장등 실수요자를 겨냥한 갖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들의 체감 분양가를 낮추는 노력이 눈에 띄고 있다.

한 건설사 분양 관계자는 “이처럼 건설사들이 간접적으로 분양가를 낮추는 방식의 마케팅을 늘리면서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올 초 8만 가구에서 지난달까지 6만 가구로 줄었다”며 “소비자들이 주변 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비싸지 않은지, 주어지는 혜택은 많은지, 입지는 미래가치가 있는지 등을 잘 따져보고 고른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하는 구성자이 3차는 자이만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외관과 독특한 옥탑디자인으로 설계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자이만의 특화된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센터’에는 입주민의 공간인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매거진카페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제공된다. 전자 경비시스템, 환기시스템, 중앙정수시스템 등 각종 첨단 시스템을 통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편이다.

구성자이 3차 아파트의 자연 친화적인 천혜의 입지조건은 큰 장점 중 하나이다. 한성C.C 남측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경관이 좋으며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이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적률 180%대인 단지 내에도 풍부한 자연 녹지공간을 조성되며, 정남향배치로 되어있어 자연 친화적인 아파트로 평가된다.

‘구성자이3차’는 경부고속도로 판교I.C와 차량 10~1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확장공사가 진행 중인 마북~죽전간 도로, 죽전~동백간 도로 및 마북IC개통, 서울-용인간 도로 등을 통해 서울 진입이 용이한 편이다.

또한, 2011년말 개통 예정인 분당선 연장선 구성역과 개통 예정인 용인 경전철, 신분당선 (정자~강남)이 인근에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향상 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교동초, 구성 중•고등학교, 경찰대, 단국대, 칼빈대 등이 위치하고, 근거리에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 등의 생활편익시설도 충분하다.

자이 측 관계자는 “지하철과 도로의 신설로 인한 서울, 분당으로의 접근성 증대와 주변 택지개발지구의 개발수혜 등 장점이 많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터리어 수준에 반해 금번 할인분양으로 분양가가 낮게 책정되어 용인시 분양 물량 중 관심 있게 지켜보아야 할 단지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구성자이3차’는 지하 2층 ~ 지상 15 층 7개동 규모이다. 113㎡150세대, 135㎡ 30세대 161㎡ 60세대 166㎡ 13세대 184㎡ 56세대로 총 309세대 잔여분을 분양한다. 문의) 031-8005-7993, 7995

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