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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 지역 최고 인기 오피스텔 어디??
분당 미금역 역세권 엠코 헤리츠 오피스텔 최고 경쟁률 132:1

경기도 분당은 수도권 1기 신도시이다. 주택시장 호황기였던 2000년대부터 ‘버블7’으로 여겨지며 집값 상승을 주도한 인기 주거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미금역 인근은 NHN(네이버), 분당서울대병원, 판교테크노밸리 등 서울 도심권 못지않은 오피스텔 수요가 집중되어 있는 곳이다. 아울렛, 분당프라자등 대형 상업시설이 모여있고 크고 작은 음식점과, 영화관 등이 밀집된 분당의 대표적인 중심상업지구로 잘 알려져 있다. 일일 유동인구가 약 4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수도권, 서울 등 시내ㆍ외 버스 60여개 노선이 정차하는 분당의 메인 상권중의 하나이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건설회사 현대엠코는 미금역 일대에 하이엔드 명품 오피스텔 ‘분당 엠코 헤리츠’를 분양한다. 분당에는 앞으로 개발 가능한 땅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미금역에 새로 분양 되는 오피스텔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최근 개통된 신분당선의 호재도 누릴 수 있어 교통환경은 굉장히 편리한 편이다.


‘분당 엠코 헤리츠’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청약접수를 시작한 결과 마지막 날인 13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최고 경쟁률 132대 1, 평균 20.4 대 1을 넘어섰다. 그 이후에도 수많은 청약자가 밤샘 줄서기로 청약을 진행 해 실제 최종 청약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엠코 분양 관계자는 “지금까지 이 인근 타 오피스텔의 경우를 살펴보면 소형에 비해 투룸 이상의 중형규모 오피스텔은 투자선호도가 떨어져 청약이 일부 미달되는 경우가 빈번하였다.”며 “이번 분당 엠코 헤리츠의 경우 이례적으로 중형에 해당하는 129㎡ 역시 80실 모집에 2,887개의 청약신청이 접수되어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엄청난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공급면적별 청약 경쟁률은 64㎡는 480실 공급에 총 7,415개의 청약신청이 접수되어 15.4 대 1, 90㎡가 10실 공급에 1,320개의 청약신청이 접수되어 13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당 엠코 헤리츠’가 소형은 물론 그동안 소외받던 중형규모에서도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자 주변 부동산 중개인들 및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은 12월7일 정부의 추가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오피스텔 투자가 소형뿐만 아니라 중형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조심스런 전망을 내놓기도 하였다. 분양문의 031-716-7300


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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