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경기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서 분양한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경쟁률이 22대 1을 기록했고 최고 64대 1을 나타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저렴한 분양가와 판교테크노밸리의 배후수요, 판교역 초역세권,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계약은 15~16일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주택전시관 1층에서 진행된다.
정순식기자/sun@heraldcorp.com